전체기사
-
박영수 前특검 압수수색…'50억 클럽' 수사 본격화
검찰이 박영수 전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서면서 소위 '대장동 50억 클럽' 에 대한 수사가 급물결을 타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우리은행 본점·성남금융센터·삼성기업영업본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해 결재 서류와 은행 거래 내역 확보에 착수했다.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이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를 준비할 때 부국증권 배제 등 컨소시엄 구성을 돕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청탁을 대가로 50억 원을 받기
-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1000곳 이상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제1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 겸 민⸱관⸱연 중소기업 수출활성화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가졌다.중기부는 이날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와 세계 주요 교역거점별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국 다변화 전략 등을 갖춘 유망 수출기업 1,000여개 기업을 단계별(유망-성장-강소-강소+)로 선정, 수출바우처와 해외 마케팅, 시중은행·정책금융 금리 및 보증료 우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GBC 개편 전략은 그간 보육·입주 기능 중심의 독립실 형태로 운영하던 수출 지원 거점인 '수출인큐베이터
-
인천시, 고부가가치·청년 중심 14만 6,000개 일자리 창출 나서
인천광역시가 민선 8기 일자리 60만개 창출 공약 실행을 위해, 올해 고용률 67.8%, 14만 6,000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인천시는 30일, 고부가가치 미래 일자리 창출과 청년 일자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23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60만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3월 현재 고용률과 실업률 등 각종 고용지표는 지난해 12월 대비 1% 이상 감소하고 있고,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제조업 생산 감소와 경제위기 속에서, 시는 올해 지역일자리 공시제 목표 사상 최대인
-
인천시, 청년통장 희망자 모집…3년간 360만원 저축 시 1,000만원 지급
인천시는 30일, 중소·중견기업 청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드림 포(for) 청년통장’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 포 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월 1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인천시 지원금 640만원을 더해 총 1,000만원을 지급한다.인천시는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난 2019년 이 사업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800명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인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 또는 지식서비스 산업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인천 거주 청년 근로자다. 아울러 주당 노동시간 35시간 이상, 4대보험 가입, 기준중위소득 150%(1인 가구 3,741만원) 이하 요건도 갖춰야 한다.특히 올해는
-
인천시,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등 대응 역량 강화
인천광역시가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신종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감염병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인천시는 30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인천을 만들고자 ‘2023년 감염병 예방 및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인천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립됐으며, 감염병 위기 및 기후변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과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인천시에 따르면, 관내에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수두, C형 간염, 유행성이하선염, A형 간염,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의 감염병
-
尹정부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19억 원…1위 강남구청장 532억 원
윤석열 정부 고위 공직자 2,037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이 19억 4,625만 원으로 나타났다.1,501명(73.6%)은 재산이 증가했고, 536명(26.4%)은 감소했다. 변동 요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 상승분이 3,003만 원으로 가장 컸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시·도 교육감 등 공개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재산규모별로 보면, 20억 원 이상이 3명 중 1명꼴인 638명(31.3%)으로 가장 많았고 ▲ 10억∼20억 원 587명(28.8%) ▲ 5억∼10억 원 383명(18.8%) ▲ 1억∼5억 원 349명(17.1%) ▲ 1억 원 미만이 80명
-
서경덕 교수, 日교과서 역사 왜곡 "세계 언론에 고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징병과 징용 등 조선인 강제 동원의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초등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키자 각국의 여론 환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서 교수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AP, AFP, 로이터, 뉴욕타임스 등 세계 주요 언론사 100곳에 메일을 보내 이러한 상황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메일을 통해 "(일본 교과서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어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또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과 강제 동원에 대해 강제성을 희석하거나
-
"기업 80%, 올해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
경기 침체에도 많은 기업이 인재 확보를 위해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세우고 있어 구직자들의 한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사람인 HR연구소는 30일, 최근 기업 344개 회사를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9.9%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기업 규모별는 상시근로자 100명 이상이 88%, 100명 미만이 75%로 나타났다.채용 방식은 76%가 '수시 채용'이었으며 공개 채용은 '17.5%에 그쳤다. 수시와 공개 채용 모두 활용하는 기업도 6.5% 였다.신입 공개 채용 선발 인원은 10명 미만 59%, 10∼100명 38%인데 비해 100명 이상을 뽑는 대규모 공채는 고작 3%에 머물렀다.업종별로는 제조업·IT 84%, 금융·바
-
[인사] 국방부 外
<국방부>◇ 과장급▲ 물자관리과장 배성준 ▲ 자원동원과장 조기윤 ▲ 국방일자리정책과장 이지은<관세청>◇ 서기관 승진▲ 관세청 운영지원과 김종렬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문병주 ▲ 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윤주현 ▲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지성대 ▲ 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박시원 ▲ 관세청 기업심사과 윤성진 ▲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이상목 ▲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 장진덕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장세창 ▲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신숙경 ▲ 서울세관 외환조사총괄과 김재철 ▲ 부산세관 수출입물류과 신각성◇ 기술 서기관 승진▲ 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 곽재석 ▲ 부산세관 물류감시관실 박해준<
-
당정 "전기·가스 요금인상 불가피…4월 1일 전까지 최종안"
국민의힘과 정부는 29일, 전기·가스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데 공감대를 확인했다.박대출 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기·가스요금 관련 당정협의회 브리핑에서 "한전의 경우에 하루 이자 부담만 하더라도 38억 원 이상이 소요가 되고, 가스공사의 경우 하루 이자 부담이 13억 원 이상"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인상 불가피하단 점에 당정이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또 "국민 부담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당정 간 이견이 없었다"고 강조했다.다만 "국제 에너지 가격, 특히 LNG·유연탄의 경우에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하향 추세라는 점을 인상 문제에 주요한 요인으로 고려하지 않을
-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후임에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
김일범 의전비서관과 이문희 외교비서관이 연쇄적으로 교체된 데 이어 교체설 소문이 나돌던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전격 사퇴,하면서 '외교안보 컨트롤타워'까지 물러난 셈이 됐다.김성한 실장은 이날 오후 본인 명의의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부로 국가안보실장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1년 전 대통령님으로부터 보직을 제안 받았을 때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한일관계를 개선하며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그런 여건이 어느 정도 충족됐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국빈 방문 준비도 잘 되고 있어 새로운 후임자가 와도 업무를 차질
-
'여의서로 벚꽃길'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교통통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4월1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정오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교통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여의서로 벚꽃길 교통통제 시기는 애초 4월 3일 정오부터였지만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펴 이틀 앞당겼다.통제 구간은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 1.7㎞ 구간이다. 단 하부도로인 서강대교남단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 교통은 계획대로 4월 3일 정오부터 통제한다.여의서로 일대에서는 4월 4∼9일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다.구는 축제 전부터 시민이 몰릴 것에 대비해 하루 10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벚꽃길 사전 질서 유지' 대책을 시행한다. 또 31일부터
-
서울시, AI 기술로 디지털성범죄 24시간 자동추적
서울시는 29일,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성범죄를 24시간 자동 추적·감시한다고 밝혔다.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하나로 작년 3월29일 개관했다.제2, 제3의 'n번방' 피해를 막는다는 목표로 영상물 삭제부터 법률지원, 심리 치유까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원스톱 통합 지원한다.서울기술연구원이 개발한 AI 기술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SNS상 피해 영상물을 자동으로 검출해 영상물을 삭제하고 재유포를 막는다.앞으로는 AI 딥러닝 기술이 오디오·비디오·텍스트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버튼을 한 번만
-
한총리 "쌀산업 위기·농업파탄 우려"…양곡법 거부권 공식 건의
정부는 최근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를 공식 건의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를 마친 뒤 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내고 정부 입장을 밝혔다.한 총리는 "실패가 예정된 길로 정부는 차마 갈 수 없다"며 "정부는 쌀 산업의 발전과 농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의' 요구를 대통령께 건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국익과 농민을 위하고,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한 결단이라는 점을 국회와 농업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담화문에서 양곡관리법
-
인천자치경찰 시민참여협의체, 시민참여 확대 및 운영 본격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29일, 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광역시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안) 및 2023년 자치경찰 추진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신규 위원으로는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 임용순 인천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새로 위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시민참여협의체 운영계획을 통해 연간 일정,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과 협의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행정 지원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반병욱 사무국장은 "협의체를 통해 지금보다 지
-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인천 경서동 환경연구단지에 개소
혈액이나 소변 등 인체시료 연구를 통해 환경보건연구 발전에 기여할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이 문을 열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29일, 서구 경서동 환경연구단지내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 개소식에서 "질병 연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대규모 보건시료은행은 일부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환경성질환 연구 등 환경보건을 목적으로 한 이번 국가환경보건시료은행의 출발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시료은행은 국가에서 수행하는 환경조건 조사연구를 통해 수집되는 인체유래물 생체시료를 장기간 안정적인 상태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한 시설로, 국립환경과학원이 운영한다.인체유래물이란 생명윤리법에 따라 인체에서 수집하거나
-
[속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사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