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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과·업무혁신 중심 시정업무평가체계 개편
인천광역시는 3일, ‘2023년 시정업무평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평가체계를 성과와 업무혁신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시의 주요 정책을 성과 중심으로 평가·관리해 조직의 능률성, 정책의 효과성, 업무의 책임성 제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지난 2월 6일 조직개편에 따라 2개팀이 증설되고, 인력이 6명 증원된 평가담당관실은 평가대상을 기존 4급 이상에서 5급 이하까지 확대하고, 평가 부문도 9개 부문으로 신설·개선해 추진한다. 이번 평가체계 개편은 그동안 성과평가와 보상체계 미진으로 침체된 조직의 업무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민선 8기 새로운 행정수요와 정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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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 동시다발 '자발적' 감산 발표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소속 주요 산유국들이 2일(현지시간) 자발적 감산에 들어간다고 잇따라 발표했다.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은 5월부터 사우디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50만 배럴(bpd) 감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사우디 에너지부는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인 감산은 국제 원유시장의 안정을 위해 예방적으로 단행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자발적 감산은 지난해 10월 OPEC+ 회의에서 결정된 대규모 감산 정책과 별도로 실행되는 추가적인 조치라고 에너지부는 덧붙였다.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2022년 10월 하루 원유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하루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었다.이날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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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대일외교·양곡법 등 격돌 예상
국회는 3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3일간 대정부 질문에 들어간다.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리) 등이 출석한다.국민의힘은 질의에서 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부각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고리로 야권이 추진하는 '50억 클럽' 특검의 부당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이 공개한 전술 핵탄두 '화산-31'의 개발 상황과 국회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선거제 개편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민주당은 제3자 변제방식의 강제징용 해법과 한일정상회담의 문제점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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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대출 1,000조 넘어…대출 3개 이상 다중채무자 56%
국내 자영업자들의 대출(사업자대출+가계대출)이 1,0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은행이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현재 자영업자의 대출은 1019조 8,000억 원으로 추산됐다.한은이 자체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DB·약 100만 대출자 패널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사업자대출 보유자를 자영업자로 간주하고, 이들의 가계대출과 개인사업자대출을 더해 분석한 결과다.대출 종류별로는 사업자대출(671조 7,000억 원)이 가계대출(348조 1,000억 원)의 약 두배에 달했다.자영업자 대출액은 지난해 3분기(1,014조 2,000억 원) 처음 1,000조 원을 웃돈 뒤 계속 불어나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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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서 산불 35건 발생
지난 주말,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 장비와 인력을 분산 배치해야 하는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2일 산림청 실시간 산불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까지 산불 35건이 발생해 이 가운데 25건 진화 완료했고, 나머지는 진화 중이다.특히 이날 오전 11시께 발생한 홍성 서부면 산불과 낮 12시 18분께 난 대전시 서구 산직동 산불은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상태다.산불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 100∼3000㏊, 평균 풍속 초속 11m 이상, 예상 진화 시간이 24시간 이상에서 4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두 지역의 산불로 현재까지 민가와 축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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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매우 건조"...낮 최고 27도 초여름
월요일인 오늘(3일)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동시에 낮 최고 27까지 오르면서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가 이어지겠다.3일 기사청에 따르면, 특히 주말에 이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됐으며 낮 시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특히 경상권에는 바람이 강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불씨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아침 최저 기온은 3∼11도, 낮 최고 기온은 15∼27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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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中 웨이하이시와 경제·물류 협력사업 구체화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유정복 시장이 옌젠보(闫建波) 중국 웨이하이시위원회 서기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 추진과 한·중 복합물류운송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지난 2015년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듬해 상호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를 체결한 후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지방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상대 지역에 대표처를 설립하고 공무원을 파견하고 있다. 2016년 11월 주중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를 개소했으며, 지난해 11월 대표처를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위즈덤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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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주 신제품 켈리 ‘프리 론칭’편 광고 공개
하이트진로는 테라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맥주 신제품 ‘켈리(Kelly)’의 ‘프리 론칭’편 광고를 지난달 30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일 출시를 앞두고 제품과 광고 모델을 먼저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번 켈리의 광고 모델은 배우 손석구가 발탁됐다. 켈리의 ‘반전 라거’ 콘셉트 극대화를 위해 최근 멜로부터 액션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손석구를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켈리는 북대서양 해풍을 맞으며 자란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만을 100% 사용, 7℃에서 1차 숙성한 뒤 영하 1.5℃에서 한 번 더 숙성시키는 ‘더블 숙성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강렬한 맛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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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왕산 산불에 헬기 15대 투입해 진화 중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소방당국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53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북동쪽 자하미술관 인근 기차바위 쪽 6부 능선에서 원인불명의 불이 나 산 정상 부근으로 번졌다.이에 소방당국은 낮 12시 5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3시 20분 기준 소방헬기 15대를 포함한 장비 98대와 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입산을 통제하는 한편 홍제동 개미마을 등 인근 주택가로 연기가 확산되자 주민들에게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현재 약 120가구 주민이 홍제동 각 주민센터, 인왕초등학교, 경로당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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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투어프렌즈’ 2기 활동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운영하는 ‘인천투어프렌즈’ 2기가 1일부터 본격 활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인천시에 따르면, 인천투어프렌즈는 ‘인천에서 만난 여행 친구’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첫발을 내디뎠다.이에 따라 인천시가 모집한 시민 30명은 관광안내 역량 강화교육을 이수하고, 중구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일대에서 주말마다 맞춤형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같은 인천투어프렌즈에 대한 이용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99%가 ‘관광에 도움이 됐다’(매우 도움 78%, 도움 21%)고 응답했으며, ‘인원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는 50명으로 확대 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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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13개월 연속…적자폭은 축소 흐름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가운데 무역적자가 13개월째 이어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3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수출액은 551억 3,0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로써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주력 품목인 반도체 업황 악화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3월 반도체 수출액은 86억달러로, 가격 급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34.5% 급감했다. IT 제품 등의 수요 위축과 함께 메모리 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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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남자] 마음의 여유와 꽃을 즐기는 사람들
유럽 사람들은 꽃을 사는게 생활화 되어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선진국이니까 꽃을 즐길 여유가 있겠지"라고 말한다. 승려들의 탁발 그릇에 음식과 함께 꽃을 바치는 라오스의 아침풍경은 꽃이 여유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다. 태국은 야시장에서 조차 꽃 가게를 만날수 있고 베트남은 설날이면 꽃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을 정도로 꽃을 사랑한다.꽃을 즐기는 문화는 풍요로운 문화보다는 마음의 여유에서 나온다. 분주한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담벼락에 피어오른 꽃 향기를 음미할 수 있는 마음. 그게 바로 꽃을 즐길 줄 아는 능력이지 싶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길가에 지천으로 핀 꽃이나 도시 가게 앞에 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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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씨, 성남시장 후보 때도 김문기와 통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후보자 시절에도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직접 통화하는 등 '친분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3회 공판에 출석해 이 대표와의 첫 대면 자리에서 김 처장 관계를 증언했다. 검찰은 2010년 3월 경기 성남시 분당 지역의 신도시 리모델링 설명회를 다룬 언론 기사를 제시하면서 "당시 성남시장 후보였던 피고인도 설명회에 참석했고, 김문기 씨도 참석하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이에 유씨는 "참석한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유씨는 "김문기 씨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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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최대주주 비덴트,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 발생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지주사 빗썸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비덴트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비덴트가 최근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밝힘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비덴트의 주권 매매거래는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 만료일 또는 이의신청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결정일까지 정지된다.빗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 씨는 관계사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지난 2월에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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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작년 순익 1,308억 원으로 94% 급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지난해 약 1,308억 원의 순익을 냈다. 두나무는 31일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2021년(2조 2,177억 원)보다 94.1% 준 1,30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나무에 따르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자본시장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했다. 특히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이 '크립토 윈터'라고 부를 만큼 침체를 겪으면서, 디지털자산 시세 하락에 따른 디지털자산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했다.두나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1조 2,492억 원으로 전년(3조 7,45억 원)보다 66.2% 줄었다. 영업이익도 전년도 3조 2,713억 원보다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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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회장, 지난해 7개 회사서 연봉 189억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총 189억 8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이들 기업이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 3,000만 원과 상여 23억 3,300만 원 등 총 61억 6,500만 원을 받았다. 호텔롯데에서는 급여 21억 2,000만 원과 복리후생비 200만 원, 롯데물산에서는 급여 10억 9,000만 원과 상여 2억 9,500만원 을 수령했다.또 롯데케미칼에서는 38억 3,000만 원, 롯데쇼핑 17억 4,000만원, 롯데제과 24억 1,600만 원, 롯데칠성음료 12억 5,000만 원을 급여와 상여 등으로 받았다.신 회장이 작년에 수령한 총 연봉은 전년도인 2021년에 비해 3.6%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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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회장 안전업무 직접 총괄안해"…중대재해법 기소 우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1일, 검찰이 삼표그룹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의정부지검은 이날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삼표산업 양주 사업소에서 작업 중인 근로자 3명이 토사에 매몰돼 사망한 사고에서 안전 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총은 "사고기업의 대표가 아닌 그룹의 회장을 직접 중처법 의무 주체로 판단해 책임을 묻고 있는 점이 매우 우려된다"며 "경영책임자가 될 수 있는 자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대표이사 또는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회장이 그룹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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