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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인증 이벤트 '방화복의 두 번째 이야기' 개최
경기도가 폐방화복을 재활용한 의류와 가방을 제공하는 기후행동 이벤트 ‘방화복의 두 번째 이야기’를 연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그리고 소방관의 헌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11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서 16가지 기후행동 중 하나를 실천한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폐방화복으로 만든 의상이나 가방을 받는 행사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또는 SNS채널(인스타그램·페이스북·네이버 블로그·X)에서 확인 가능하다.이벤트에 활용된 폐방화복은 경기도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에서 실제 착용했던 방화복이다. 도민의 생명을 구한(‘Save life’) 방화복을 업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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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일, ‘첫 번째 남자’ 캐스팅…까칠한 냉미남 강준호 役
배우 박건일이 ‘첫 번째 남자’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 등을 통해 속도감 넘치는 필력을 보여준 서현주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강태흠 감독이 의기투합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는 작품이다. 박건일은 극 중 강백호의 형이자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강준호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강준호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오장미(함은정 분)를 만나면서 마음의 균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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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기획전 '다음 도예: 세대·탐색·확장' 개최
한국도자재단이 2026년 3월 22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2층 전관에서 2025 하반기 기획전 ‘다음 도예: 세대·탐색·확장’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8월 체결된 서울옥션과의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기획 전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자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의 감각과 실험정신을 집중 조명한다.전시에는 1980~1990년대생 작가 7인(권혜인, 신원동, 양지운, 이송암, 이인화, 임재현, 정영유)이 참여하며, 달항아리 조형성과 분청 제작기법 등 전통적 요소부터 3D 모델링, 캐스팅 등 현대적 도제 기술까지 폭넓게 활용한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각 전시 공간은 참여 작가별 개인전 형식으로 구성됐다. 권혜인 작가는 삶과 죽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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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치안산업대전' 개막…AI·미래 치안 기술 한눈에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인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5)'이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시회는 ‘미래 AI 치안·보안 산업을 한눈에(AI Policing For All)’를 부제로, 모빌리티·로보틱스, 개인 및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감식 장비, 사이버범죄 예방·대응 등 8개 전문 전시관에서 세계 각국의 혁신 치안·보안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케이티(K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스앤티모티브, 엑손(Axon) 등 치안산업 대표 기업과 이노뎁, SK텔레콤, 한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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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워즈, 美 현지 매체 주목…미니 4집 'VCF' 비하인드→자신감 넘치는 인터뷰 공개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올아워즈는 최근 미국 FOX 방송국 'FOX 11 Los Angeles'와 단독 인터뷰를 갖고 네 번째 미니앨범 'VCF'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에서 올아워즈는 'VCF'와 타이틀곡 'READY 2 RUMBLE(레디 투 럼블)'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작사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오는 11월과 12월 개최 예정인 북미 투어와 관련해 미국 LA에 가면 하고 싶은 일로 "북미 팬들과 첫 만남이 가장 기대가 된다", "하루빨리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 올아워즈는 그룹으로서의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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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내달 20일 EP 'The Classic'으로 컴백…시그니처 발라드 기대
가수 규현이 고품격 감성 발라드를 선사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규현의 EP 'The Classic(더 클래식)'의 Reminiscence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11월 20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규현은 브라운 톤의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에서 규현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기대케 했다. 규현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이다. 'The Classic'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EP는 발라더로서의 규현의 구심점을 되짚는다. 규현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발라드곡을 통해 리스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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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엽,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채결…새로운 출발 예고
배우 최상엽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최상엽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최상엽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상엽은 "저를 믿어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 좋은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깊이 있고 성숙한 배우로 성장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상엽은 지난 2023년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로 데뷔한 후 연극 '올랜도', '바디바디 체인지!', '사랑해 엄마'와 영화 '개미잡이', '우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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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보이즈, 27일 신곡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공개…가을 감성 자극하는 록 발라드
2인조 밴드 20세기보이즈가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록 발라드로 팬들을 찾아온다. 20세기보이즈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이혁과 정모의 감각적인 옆모습을 담아냈다. 두 멤버의 날렵하면서도 갸름한 턱선과 오뚝한 콧대가 한 프레임 안에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27일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는 이혁이 직접 작사를 맡고 정모가 작곡과 편곡을 담당한 작품이다. 이 곡은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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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 박지윤 ‘바래진 기억에’ 리메이크…애절 이별송 탄생 예고
가수 정준일이 박지윤의 명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재탄생 시킨다. (주)문화인은 22일 “오늘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정준일의 리메이크 싱글 '바래진 기억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은 2009년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지윤의 '바래진 기억에'를 재해석한 곡이다. 정준일은 연인과 이별 후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특유의 애절한 보컬로 듣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정준일표 '바래진 기억에'는 편곡을 통해 감정의 기승전결을 뚜렷하게 묘사해 원곡과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한다. 원곡이 시대를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했던 만큼, 이번 리메이크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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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첫 월드투어 아시아→유럽→미주로 확장…전 세계 21개 도시 잇는 글로벌 대장정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솔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미주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대장정에 나선다. 온유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월드투어 '2025-26 ONEW WORLD TOUR 'ONEW THE LIVE : PERCENT (%)' IN USA'(이하 'ONEW THE LIVE')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미주 지역 추가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온유는 2026년 1월 9일(이하 현지시간) 산호세에 이어 11일 로스앤젤레스, 14일 시카고, 16일 뉴욕, 18일 애틀랜타 등 미주 주요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ONEW THE LIVE'는 믿고 듣는 온유의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공연이다.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 온유는 지금까지 서울, 홍콩,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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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마지막 썸머’ OST 가창 참여…매력적 음색으로 드라마 몰입감 더한다
가수 비비(BIBI)가 KBS2 새 토일 드라마 '마지막 썸머' OST 가창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비비가 '마지막 썸머'의 OST 가창자로 합류했다"라며 "비비의 몽환적인 음색이 드라마가 가진 분위기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비비만의 독특한 곡 해석력이 곡이 가진 스토리텔링을 더욱 설득력있게 완성하며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비비는 국내외를 오가며 예능,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VE: ROMANCE(이브: 로맨스)', '행복에게', '밤양갱', '홍대 R&B' 등 앨범을 발매하며 R&B와 힙합을 넘나드는 독보적 스타일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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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UP, 오늘(22일)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House Party' 발매…초현실적 파티 예고
그룹 VVUP(비비업)이 초현실적 파티를 연다. 소속사 측은 22일 “VVUP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수록곡 'House Part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ouse Party'는 VVUP이 오는 11월 선보일 첫 번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하우스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장르로, 사이버 감성과 네온 빛으로 물든 클럽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디지털 세계 속, 우리 모두가 '필터'를 쓴 채 즐기는 초현실적 파티를 표현한 가사와 강렬한 중독성을 지닌 후렴구가 만나 매혹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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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Z, 리얼한 순간 담은 미니 3집 작업기 미리 보기…앨범 전반에 녹인 뜨거운 음악 열정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앨범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으로 신보 기대감을 높였다. NEXZ는 오는 10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와 동명 타이틀곡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지난 21일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 새 티저 영상 'NEXZ(넥스지) "Beat-Boxer" : For Real'("비트복서" : 포 리얼)을 공개하고 신보 준비 과정 속 리얼한 순간을 짤막하게 보여줬다. 영상에는 NEXZ가 자신 있게 녹음에 임하고 진지하게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다가도 연습실은 어느새 7명이 만드는 하나의 발소리와 숨소리로 가득해진다. 치열했던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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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 주현영, 안방극장 뒤흔든 ‘겉쎄속따’ 활약으로 이목 집중
‘착한 여자 부세미’ 주현영의 ‘겉쎄속따’(겉모습은 쎄하지만 속은 따뜻한) 활약이 지난밤을 뒤흔들었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백혜지 역으로 분한 주현영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그가 맡은 백혜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변수 같은 인물. 이는 스스로 친구라 칭하는 김영란(전여빈 분) 앞에서 두드러진다. 백혜지는 가시 돋친 경고를 날리며 김영란의 숨통을 조이다가도 이내 자신이 바라는 건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는 것뿐이라며 태연하게 말한다. 우정이라 하기엔 어딘가 미심쩍은 백혜지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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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환승연애4' OST 가창…‘As You Wish’ 오늘(22일) 발매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환승연애4' OST를 가창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셔누가 참여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OST Part 3 'As You Wish'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As You Wish'는 누군가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지만 쉽사리 알 수 없는 밤의 미묘한 긴장과 설렘을 담은 곡이다. 드라이빙 비트 위 전자적 요소와 어쿠스틱 질감이 어우러진 세련된 팝 넘버로, 셔누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한다. 셔누는 완성도 높은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일찌감치 K팝 팬들 사이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몬스타엑스 신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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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 좋은 날’ 김영광, 온몸 투혼으로 완성한 리얼 액션
‘은수 좋은 날’ 김영광이 한계 없는 액션을 펼치고 있다. 김영광은 KBS2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에서 방과 후 미술 강사이자 클럽 MD로 활동하는 두 얼굴의 남자 이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중적인 삶을 사는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추격전과 장치 액션, 맨몸 격투까지 생생한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지하철 다대일 격돌 3회 방송에서 김영광은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치밀한 추격전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이경이 약 가방을 지키기 위해 지하철역 내부를 종횡무진하며 팬텀 조직원들과 숨 막히는 다대일 접전을 벌인 것. 계단과 에스컬레이터, 플랫폼을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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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 출연…개별 포스터 공개
가수 겸 배우 에녹이 뮤지컬 ‘팬레터’를 통해 천재 소설가로 변신한다. 소속사 측은 22일 “에녹이 오는 12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팬레터’의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김해진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팬레터‘는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비밀에 싸인 천재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천재 문인들의 모임이었던 ’구인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모던 팩션 뮤지컬이다. 에녹이 맡은 김해진 캐릭터는 문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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