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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할매순대국, ‘급식대가’와 협업한 ‘시래기 순대국’ 등 신메뉴 3종 출시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등을 운영하고 있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순댓국 전문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겨울 시즌을 맞아 신메뉴 3종인 ‘시래기 순대국’, ‘보쌈정식’, ‘모둠순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메뉴 라인업은 추운 계절 마음까지 녹이는 할머니의 따뜻한 한 끼를 콘셉트로, 한식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세대별 취향과 입맛을 두루 고려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만족도를 높이고, 한식 전문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신메뉴 3종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메뉴는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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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CES 2026 혁신상 수상…‘맞춤형 디바이스’ 뷰티테크의 새 기준 제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로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전시회 CES 2026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앞서 프링커코리아와 공동개발한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Color Jam™)’으로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코스맥스의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코스맥스는 뷰티 산업을 넘어 글로벌 테크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수상작인 ‘맥스페이스(maXpace™)’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파운데이션, 리퀴드 립까지 하나의 기기에서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 맞춤형 디바이스다. 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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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우, 미니 2집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SWAY (Zzz)'
인피니트 장동우의 신보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측은 6일 “장동우가 오늘 오전 7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어웨이크(AWAKE)'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는 어둠 속 은은한 조명 아래 벽에 기대어 선 장동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푸른 빛과 유니크한 올블랙 스타일링,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어웨이크'의 타이틀곡은 '스웨이(SWAY) (Zzz)'다. 이 외에도 '슬리핑 어웨이크(SLEEPING AWAKE)', '틱택토(TiK Tak Toe) (CheakMate)', '인생 (人生)', 슈퍼 버스데이(SUPER BIRTHDAY)', 그리고 타이틀곡 '스웨이'의 중국어 버전까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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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3분기 연체율 6%대 회복, 연말까지 5%대 목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하에 건전성 관리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5년 말까지 연체율을 5%대까지 낮추어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호금융업권은 최근 부동산·건설 경기 부진, 수익성과 연체율 악화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또한 2024년말 6.81%, 2025년 상반기 8.37%까지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이에 새마을금고는 2025년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하고 있으며, 연체율을 대폭 감축하여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과 유사한 수준인 6%대를 회복하는 등 여신 건전성의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핵심 동력은 지난 7월 출범해 3분기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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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협, 9아토엔터와 전속계약 체결…‘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 겹경사
배우 신주협이 9아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6일 “신주협은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을 지닌 배우이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주협은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졸업’, ‘노무사 노무진’, 영화 ‘검은 수녀들’, ‘어쩌면 해피엔딩’ 등을 통해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으며, 뮤지컬 ‘니진스키‘, ’데카브리’, ‘난쟁이들’을 통해 무대 위에서 깊은 감정선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오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신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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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 위해 1700억원 규모 모험자본 공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달 22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이하 키움PE)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이다. 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모험자본은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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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 데뷔 앨범 공식 활동 성료…연말 각종 페스티벌 무대 활약 예고
신인 보이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성료했다. AxMxP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을 끝으로 데뷔 앨범 ‘AxMx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Shocking Drama’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xMxP는 청량한 분위기 속 재기 발랄한 곡의 메시지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AxMxP는 이에 앞서 첫 번째 타이틀곡 ‘I Did It’으로 활동하며 파워풀한 래핑이 함께하는 힙합 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AxMxP는 두 곡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하며 강렬과 청량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 방송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새로운 무대 맛집 밴드의 탄생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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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 둘레길 광역 네트워크' 정책 발굴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경기연구원의 '부천시 둘레길 연계 강화 및 활성화 방안' 보고서 발간을 통해 부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확인하며, '안전한 부천, 살기 좋은 도시 부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보고서는 부천둘레길(48km)과 문화둘레길(31km)이 분절된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 둘레길(860km)과의 연계를 통해 부천을 수도권 서남부의 대표 보행 네트워크 중심 거점으로 구축할 것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박상현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장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정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보행 환경 개선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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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자체 교육경비 및 대응투자 확충 방안 모색
충남도의회가 교육경비 및 대응투자 확충 방안 모색을 통해 교육투자와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교육 현장 전문가들과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도의회는 6일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및 대응투자 확충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원, 공무원, 학교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교육경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라 학교로 전입되는 지원금으로, 지방자치단체가 교육 지원을 위해 부담하는 비용이다. 최근 교육격차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 분야의 지자체 역할 확대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도내 15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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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 가정주부 박하진 캐릭터로 공감 100% 유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명세빈이 이 시대 아내들의 초상을 보여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가정주부 박하진 역을 맡은 명세빈이 공감 100% 생활연기로 주부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것. 극 중 박하진은 남편 김낙수(류승룡 분)가 대기업 부장이 되기까지 알뜰살뜰하게 보필해온 가정주부.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며 헌신했지만 김낙수의 승진이 불투명해지고 노후 준비도 버거워지자 생계전선에 뛰어드는 중이다. 특히 남편 김낙수와 아들 김수겸(차강윤 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가정을 지탱하는 박하진의 존재감이 시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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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구엑스포 & 홈앤리빙 더쇼 27일 킨텍스 개최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족과 함께 미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고양시에서 열린다. ‘행복한 가족을 위한 11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주제로 한 ‘2025 고양가구엑스포 & 홈앤리빙 더쇼'가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가구의 도시로 불리는 고양시가 후원하고 가구엑스포 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부터 모던, 미니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가구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가구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품질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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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관외 체납차량 단속 세입 확충·주민 불편 해소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관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단속과 체납처분을 통해 시 재정 수입을 늘리고,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근 관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와 압류 조치 등을 강화해 재정 수입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제도 시행으로 지방세를 체납한 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으며,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압류 차량의 강제 견인과 공매도 가능하다. 올해 수지구가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은 158대로, 이 중 70대(44.3%)가 관외 차량이었다. 해당 차량의 체납액은 약 5400만 원(39.4%)에 달한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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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안에서 평화를 느꼈습니다"… 신천지, '만국특강' 종교 화합의 장으로
"이토록 자유롭고 따뜻한 교류는 처음이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꼈습니다."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에 참석한 한 종교지도자의 소감이다. 이번 특강은 종교 간 이해와 화합을 이끄는 '평화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이하 만국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만국특강'은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중심으로 종교 간 대화와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1기를 시작으로 매 기수마다 참가국과 종단이 확대되며, 지금은 세계 종교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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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시티포인트' 시민의 시정 참여와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 제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보상 플랫폼 ‘용인시티포인트’가 운영 2년 7개월만에 회원수 3만 9610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시티포인트’는 2023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시민참여를 통한 디지털 거버넌스 실현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했고, 누적 포인트 적립액은 1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용인시티포인트’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거나 공익활동, 건강생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용인형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포인트 적립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포인트 부문에서 ▲‘걸어용’ 산책포인트 4600만원 ▲적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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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경전철 삼가역에 ‘용인미르스타디움’ 부기명 표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 창단에 맞춰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는 시민들이 목적지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에버라인 삼가역 역명에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함께 표기한다고 6일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용인FC의 홈경기장으로 시는 이번 부기명 표기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경기장 일대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삼가역에서 경기장까지의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경기 개최 등 이용액이 급증할 경우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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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수도권 최초 한전과 손잡고 AI 산불조기대응 시스템 가동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수도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의 인공지능(AI) 산불조기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산불 조기 대응 체계를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수도권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산불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고 시는 산불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한전은 AI 산불조기대응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30일 카메라 설치 등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가동 중이다. 한전 시스템은 열화상 감시카메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AI 복합진단 알고리즘 기술로 분석해 연기나 불꽃 등을 자동 감지하는 방식이다. 위험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광명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모니터링실로 상황이 통보돼, 산불 초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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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용인상공회의소,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산라인(Fab) 1기 구축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용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자리로, 이상일 시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내 기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32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110만 인구를 돌파했고, 150만 광역시를 바라보면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도시 확장에 발맞춰 용인의 기업들도 성장하고 있는 데 시가 기업의 발전을 돕고, 반도체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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