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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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롯데·SK화학기업, 상하이서 '미래 소재' 패권경쟁
국내 화학업계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를 글로벌 고객 확보의 결전지로 삼고 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SK케미칼 3사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해 로봇, 전장, 반도체, 배터리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맞춘 고부가 소재를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NPE, 독일 K쇼와 함께 글로벌 3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로 불리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을 무대로 한다는 점에서 국내 업계의 기술력을 선전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LG화학, 로봇부터 배터리까지 '풀스택 포트폴리오' 전시LG화학은 약 400㎡ 규모 부스에서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라는 테마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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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김용, 일률 배제보다 기회 부여 살펴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당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문제와 관련해 일률적으로 배제하기보다 기회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박 후보는 20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부원장에 대해 “개인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김 전 부원장을 두고 검찰 수사의 상징적 피해 사례라는 취지로 언급하며, 당내에 찬반 의견이 함께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대법원 확정판결 전인데도 2심까지 유죄가 선고된 만큼 출마는 어렵다는 의견과, 조작기소의 희생이라는 상징성이 큰 만큼 출마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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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현대차 노조 … “순이익 30% 성과급 달라”
국내 주요 대기업 노동조합들이 실적 호조를 무기로 대규모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며 보상 전쟁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조가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면서 SK하이닉스(10%), 삼성전자(15%)에 비교 요구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이 같은 요구가 과도하다는 지적과 함께 주주 이익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현대차 노조, 상한선 없는 성과급 투쟁 선언현대차 노조는 지난 16일 올해 임금 협상 요구안을 공식 확정했다. 요구 사항은 상급 단체인 금속노조의 방침을 반영해 다층적으로 구성됐다. 월 기본급 14만9600원(호봉 승급분 제외) 인상은 물론 작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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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인사이트] 현금 버퍼 운용은 기회비용(Cash Drag)인가?, 전략적 자산(Dry Powder)인가?
투자에서 현금은 늘 애매한 존재다. 수익을 만들어주지 않기에 손실처럼 보이지만, 급락장에서는 가장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실탄(Dry Powder)'이 된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현금은 기회비용(Cash Drag)'이라며 풀 투자를 권한다. 그러나 시장에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쇼크, 2022년 인플레이션 급등과 같은 예측 불가의 갭 하락이 반복된다. 5~10% 현금 버퍼를 '선택적 자산'으로 활용하면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을까? 이론, 국내외 사례, 10년 실증 시뮬레이션, 구체적 투자 사례를 통해 새로운 투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한다.1. 이론적 근거와 국내외 금융기관 투자 사례■ 현금을 향한 두 가지 시선: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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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2026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1천500여명 영업가족 참석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천상영)는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E TRUS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보험 가치를 제공해 온 설계사와 영업관리자의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은 신한라이프 출범 이후 회사의 시작과 성장, 고객 가치로 이어진 여정을 '신뢰'라는 하나의 메시지로 집약해 가장 빛나는 현장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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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탐구] KB-하나, 은행 퇴직연금 '2위' 박빙 승부
은행권 퇴직연금 시장에서 2위 자리를 놓고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의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2026년 1분기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49조3천510억원)과 하나은행(49조3천37억원)의 적립금 차이는 불과 473억원에 불과하다. 2024년 말 1조7천747억원이던 격차가 약 15개월만에 73% 감소해 473억원까지 좁혀졌다. KB국민은행의 14년 연속 DC형 1위 수성 전략과 하나은행의 4년 연속 적립금 증가 1위 공격 전략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가운데, KB의 케이봇 쌤 AI와 하나의 로보어드바이저 등 기술 경쟁도 본격화되면서 이 박빙의 경쟁이 곧 가입자들의 수익률 혜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이러한 접전은 올 1분기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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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출신 신동구, 손해사정협회장 선임
신동구 삼성화재 전 부사장이 대한손해사정법인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보험사 현장에서 손해사정 업무를 총괄한 인물이 협회 수장을 맡으면서 업계 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취임해 6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이득로 회장(전 보험연수원 부원장)의 뒤를 이을 신동구 회장에 대해 업계는 10년 이상 동결된 수수료 문제 해결을 첫 과제로 꼽고 있다.“협상력 있는 리더”...기대와 우려 상존20일 보험업계 및 손해사정업계에 따르면, 차기 대한손해사정법인협회(이하 손사협회) 회장으로 신동구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선임됐다. 손사업계 관계자는 "4월 중순 이사회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신동구 부사장이 선임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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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덴세, 2026 KBO 콜라보레이션 텀블러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2026 KBO 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오덴세 x KBO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2025년 출시 당시 기록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프로젝트로 이어진 2026년 컬렉션은 경기장에서 팬들이 겪는 환경을 분석해 개선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50ml의 넉넉한 용량을 유지하면서도, 하단부를 슬림하게 설계해 야구장 좌석 컵홀더에 완벽하게 수납되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경기 중 텀블러 보관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리드를 열지 않고도 편리하게 취수할 수 있는 스트로우 전용 마개를 추가해 직관 시의 활용도를 높였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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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듀퐁 셔츠, ‘워크레저’ 컬렉션 선보여...일상과 휴식 아우른 스타일 제안
에스.티.듀퐁 셔츠가 드레스 셔츠의 전통적인 감각에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NEW STANDARD 워크레저(WORKLEISURE)’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기존 셔츠의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어나 보다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 경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상과 휴식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한다.소재 측면에서는 폴리에스터 융착사를 활용해 리넨과 유사한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구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인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실루엣은 여유 있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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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고용 확대…"포용금융 실천 강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채용 다양성을 높여 포용금융 실천에 적극 나선다고 2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202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3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신입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장애인 청년 인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 기업체험 프로그램'과 '인턴십 채용'을 신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중장기 커리어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KB손해보험도 올해 장애인 전용 직무 11개를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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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통합돌봄 수행기관 공개 모집
이천시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보다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돌봄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모집 분야는 ▲일상생활돌봄 ▲주거환경개선이다. 일상생활돌봄은 가사 지원, 이동 지원, 개인위생 관리, 방문목욕 등 대상자의 일상 유지를 돕는 서비스이며, 주거환경개선은 노후 주거환경의 설비·부품 설치 및 교체 등을 통해 생활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시는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의 참여를 통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지역 자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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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발달장애 청소년 스포츠 참여 확대
광명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과 도덕산 일대에서 ‘2026년 제3회 위더(WE THE) 발달장애 청소년 트레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는 지역 초·중·고 발달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보호자, 교사, 자원봉사자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시민체육관을 출발해 도덕산 출렁다리와 도덕정, 도덕산 캠핑장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를 함께 완주하며 교류와 유대감을 쌓았다.행사에서는 ‘추억의 보물찾기’ 프로그램과 완주 메달 수여, 경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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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장,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용 사회 만들겠다"
평택시의회(의장 이윤하)는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용적 지역사회 조성에 뜻을 함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윤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등 9개 장애인단체 연합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감사패 시상, 기념사 및 격려사에 이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으며, 수어·문자 통역과 휠체어 보장구 수리 부스 등 편의 지원도 함께 운영됐다.이윤하 의장은 “장애인의 날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택시의회도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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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감사 결과, 조직 개선 계기로 삼아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은 1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와 만나 2025년 경기도 감사위원회 종합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았다.이번 보고에서는 주요 사업 추진, 위원회 운영, 예산 편성·집행, 계약업무, 공개감사제도 운영 등 감사 중점 분야에 대한 조치 내용이 설명됐으며, 기관경고 및 행정처분 등 세부 사항도 함께 공유됐다.유 부위원장은 “공공기관의 감사 지적은 단순한 사후 조치가 아니라 조직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절차와 기준을 체계화해 유사 사례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신속히 보완하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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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서~광주 복선전철 실시계획 승인 환영
광주시는 17일 국토교통부가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제2·3공구, 우선 착공 구간) 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한 것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해당 구간은 성남시 복정동에서 광주시 역동(경기광주역)까지로,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5월 중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승인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서게 되며, 완공 시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이동시간이 10~13분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RT·GTX-A 및 경강선과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거점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수도권 동남부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인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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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6 신규직원 14명 임용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7일 양평 본원에서 2026년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용식은 장애인 직원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포용적 조직 문화 실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신규직원 채용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14명이 선발됐다. 임용된 직원들은 입문 교육과 반부패·인권 교육을 마친 뒤 양평 본원과 각 지역 센터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김민철 원장은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 인재를 맞이하게 돼 뜻깊다”며 “신규 직원들이 현장에서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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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위반건축물 대응 절차 축소…이행강제금 부과 기간 단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위반건축물 관리 강화를 위해 행정처분 절차를 개선하는 정비계획을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이번 개선의 핵심은 행정절차 중복 단계를 통합해 행정 집행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다.기존 6단계였던 처분 절차는 5단계로 간소화됐다. 현장조사부터 이행강제금 부과까지 약 4~6개월이 걸리던 기간도 약 1개월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안내문도 정비해 이행강제금 산정 방식과 관련 조례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 사전 예방과 홍보를 병행해 위반건축물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으로 단속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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