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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 촬영 현장 포착…‘진지한 표정+날카로운 눈빛’
‘금쪽같은 내 스타’ 송승헌의 초집중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킹콩 by 스타쉽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독고철 역으로 출연 중인 송승헌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극 중 봉청자(엄정화 분)의 교통사고 조사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자의 소지품에서 자신이 좌천된 사건과 관련된 인물의 명함을 발견하며 궁금증에 휩싸인 모습. 특히 그의 진지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은 과거 독고철이 겪었던 사건부터 무언가 수상한 낌새를 느낀 인물의 상황까지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대본을 보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도 마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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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28일 리메이크 음원 '스즈메' 발매…한국적 정서로 재해석
국악인 송소희가 '스즈메의 문단속' 주제곡을 한국의 정서로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측은 25일 “송소희가 가창에 참여한 리뉴얼 프로젝트 음원 '스즈메(SUZUME)'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스즈메'는 지난 2022년 개봉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주제곡으로, 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만들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감성적인 시네마틱 발라드다. 국내에서도 익숙한 이 곡을 송소희가 한국어로 재해석해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특히 어쿠스틱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한국적인 정서를 머금은 송소희의 목소리와 만나 국악적인 요소를 더하며, 잔잔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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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희순, ‘사지 깁스+의식불명’ 위기일발 입원 현장
‘컨피던스맨 KR’ 박희순이 사지 깁스, 의식 불명 입원 현장으로 컨피던스맨 팀 정신적 지주의 대형 부상을 예고한다.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에서 다채로운 연출 기법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에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촘촘한 구성을 뽐낸 홍승현 작가, 신선한 감각과 뛰어난 필력으로 새로운 붐을 이끌 김다혜 작가의 만남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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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日 NHK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 출격…K팝 걸그룹 유일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가 데뷔 첫 도쿄돔 무대에 선다. 지난 21일 일본 공영방송 NHK 측에 따르면, 키키는 오는 11월 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NHK 주최의 음악 이벤트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MUSIC EXPO LIVE 2025)'에 출연한다. 최근 키키가 해외로 이들의 무대를 넓혀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가운데, 이번 무대의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쿄돔에 서게 된 키키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앞서 다양한 국내외 무대를 통해 쌓아온 역량을 발휘해 이들의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데뷔 이래 꾸준히 키키만의 색이 담긴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온 만큼, 이번 '뮤직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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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행로’ 무드 샘플러 2편 공개…청량 매력 폭발
보이그룹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3년 만의 솔로 컴백곡인 ‘행로’의 무드 샘플러 2편을 통해 또 다른 색채의 감성과 영상미를 선보이며 국내외 리스너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싱글 ‘행로’는 ‘Aight’, ‘Stay’에 이은 정대현의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더욱 깊어진 감성과 압도적인 보컬 스펙트럼을 응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춘의 방황과 불완전함을 끌어안고 결국 자기만의 리듬으로 길을 찾아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아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행로’, 일본어 버전, 인스트루멘털까지 총 3트랙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공개된 ‘행로’ 무드 샘플러 2편이 약 20초 분량임에도 짙은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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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황 경기도의원, 금연정책 토론회 참석…"학생 건강 보호 위한 전자담배 규제 강화 시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지역사회 금연정책 토론회」의 토론자로 참석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전자담배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먼저, 성기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유해약물 등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를 개정하게된 배경을 소개하며, 전자담배 판매점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실에서 경기도 내 초‧중‧고학생 140만 명의 건강을 지키고 경기도교육청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어 성 의원은 국회에서 통과된 '교육환경법'을 통해 앞으로 학교 인근 전자담배 판매가 금지되는 점을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담배사업법'상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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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유스’ 송중기X천우희, 따스하게 설레는 미소…‘두근두근’ 메인 포스터 공개
‘마이 유스’ 송중기, 천우희가 못다 쓴 첫사랑의 페이지를 가득 채운다.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측은 25일 선우해(송중기 분)와 성제연(천우희 분)의 재회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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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보행환경개선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의원연구단체인‘보행환경개선 연구단체’(대표의원 박은주)는 지난 22일 파주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 보행환경의 현황과 문제점을 포함해 보도 설계, 보행 체계, 보행자 안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국내ㆍ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파주시 지역특성에 맞는 물리적ㆍ제도적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보행자 중심의 도시공간 설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을 비롯해 용역사, 파주시(관광과, 도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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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민생경제 현장투어, 이번엔 양주·남양주로 달려간다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시작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택에 이어 두 번째 방문지로 양주와 남양주를 선택했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 일원에서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공공의료’와 ‘지역복지’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김 지사는 양주시와 남양주시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 등에서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부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동북부권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양주 백봉지구와 양주 옥정신도시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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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965억 원 증액 편성… 민생회복 예산 신속 투입
파주시가 2조 6,015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965억 원(12.9%) 증가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 1,567억 원, 특별회계 4,448억 원이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일반회계 2,337억 원(12.2%), 특별회계 628억 원(16.5%)이 각각 증가한 규모다. 파주시는 이번 추경에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촉진 유도,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전반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민생회복 예산과 시정 핵심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예산을 중점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866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69억 원 ▲성평등 공간 조성 68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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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한산성 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 9월부터 시작
경기도가 가을을 앞두고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금요일, 주말과 휴일에 ‘2025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 숲속의 산성도시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궁 전통문화체험’, ‘숲 생태학교’, ‘연희 한마당’ 등으로 구성됐다.행궁 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며 폴라로이드 사진에도 담아보는 ‘전통복식 체험’ ▲궁중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도 해보는 ‘궁중음식 체험’ ▲전통 부채에 수묵화를 그려보는 ‘전통 부채 수묵화 그리기 체험’이 있다.숲 생태학교는 남한산성 숲속에서 ▲숲해설 전문가와 함께 가을 숲속을 산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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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보육교직원 위한 힐링 콘서트 아트센터서 열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8월 28일 오후 5~7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분당구 야탑동)에서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연다.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진행하는 보육 교직원 문화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엔 1400여 명의 보육 교직원 참석한 가운데 초청 가수의 4명과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콘서트 사회는 김종하 씨가 맡고, 초청 가수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 ‘멍’, 자두의 ‘잘 가’, ‘김밥’, 지창민의 ‘트로트라구요’ 등 댄스곡과 트로트 가요 무대가 꾸며져 흥을 돋운다. 신상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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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광역 교통망 확충에 속도낸다 수도권 30분 생활권 진입 향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수도권 30분 생활권’ 진입을 위한 촘촘한 광역철도·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시민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해선 개통으로 대곡~김포공항 이동시간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됐고, 지난해 12월 GTX-A 개통으로 킨텍스~서울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이동시간이 16분으로 대폭 줄었다. GTX-A 킨텍스역․대곡역은 개통 7개월 만에 이용자 수 누적 555만 명을 돌파했고(일평균 약 3만 8천 명, 7월 31일 기준), 고양시 자체 설문에서 이용 만족도 90.2%로 집계됐다. 지역 철도도 되살아났다. 교외선(대곡~의정부)이 올해 1월 20여 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4월부터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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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경계와 이끌림의 순간…‘시선의 시작’ 스틸 공개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빛나는 케미스트리가 담긴 ‘시선의 시작’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사이의 경계와 이끌림을 오가는 미묘한 기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비밀 세력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는 문주와 그런 그녀를 지키려는 산호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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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경기도의원,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과 '디지털 역량 교육' 정책 협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으로부터 ‘디지털 역량 교육에 관한 아동 의견서’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아동이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하고, 그 목소리가 경기도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권리옹호단은 경기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디지털 환경 속 권리 침해 실태를 분석해 의견서를 도출했다. 의견서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창의적 역량 강화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보편적 교육 기회 보장 ▲아동 의견 반영 절차 마련 등이 담겼다. 이자형 의원은 “디지털 환경에서 아이들이 단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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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 시범운영 개시
파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운정신도시의 새로운 복지거점이 될 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 복지관의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운정 다누림 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복지시설로, 운정신도시 주민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시범운영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이용자는 회원 등록 후 분야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식당과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바둑, 장기, 당구, 탁구 등 시설과 각 복지관 2층에 위치한 체력단련실 이용이 가능하다.노인복지관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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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율주행 '판타G버스', 9월부터 2판교까지 운행 확대
경기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자율주행 시내버스 ‘판타G버스’의 운행 노선을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까지 확대한다.판타G버스는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G(경기도)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판교역과 기업성장센터를 연결하며 첨단산업단지 출퇴근 수요를 지원해 왔고, 올해 7월 기준 누적 탑승객 6만 2천 명을 넘어섰다.기존에는 제1·2테크노밸리를 잇는 7개 정류소(총 5.9km)를 하루 24회 순환 운행했으나, 9월부터는 판교이노베이션랩, 스마트모빌리티실증허브, 벤처타운 남문·서문 등 4개 정류소를 추가해 총 11개 정류소, 8.3km 구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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