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레즈메드, ‘Wanna be the ResMed Dreamer’ 소비자 참여형 수면 세션 성료

2023-06-05 14:25:00

레즈메드, ‘Wanna be the ResMed Dreamer’ 소비자 참여형 수면 세션 성료
글로벌 수면솔루션 브랜드, 레즈메드(ResMed)가 지난 5월 30일 청담 씨네시티 프라이빗 존(Private zone)에서 ‘레즈메드와 함께 하는 Wanna be the ResMed Dreamer’ 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3040 잠재질환 부부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를 포함 40명을 초대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세션과 수면자가 테스트 및 제품체험, 케이터링 다과와 선물증정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3040 인플루언서 신혼부부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결혼, 출산 그리고 육아 등으로 잃어버린 좋은 수면건강을 되찾아“Awaken your best (최고의 하루를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3040 부부들의 고민 중 하나인 남편의 수면무호흡증 또는 코골이 문제를 좋은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로 소개하고 수면무호흡증의 위험성과 증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면 중 불규칙한 호흡과 코골이가 심각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수면무호흡증의 신호일 수 있음을 알리고, 빠르게 치료받아야 함을 알렸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4단계로 분류하는데 단순 코골이->경증 수면무호흡증->중등도 수면무호흡증->중증 수면무호흡증으로 구분되며 중등도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하다. 자가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검사비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20%만 환자가 부담하면 된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서 잠잘 때 10초 이상 숨을 멈추거나 숨이 줄어든 횟수가 1시간에 5~14회면 경증 수면무호흡증이고 15~29회면 중등도 수면무호흡증, 30회 이상이면 중증 수면무호흡증 상태이다. 수면무호흡증의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양압기이다. 양압기는 과거 150~400만원을 들여서 구입을 해야 했으나 2018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한 달에 1만원 대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수면무호흡증은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 체중이 10% 증가하면 수면무호흡증 발생 위험이 6배 증가하고, 하루 평균 한 잔의 술을 마시면 수면무호흡증 위험도가 25% 증가한다. 흡연 시 섭취하게 되는 니코틴 역시 기도 근육을 약화시켜 기도를 좁게 만들어 수면무호흡증의 원인이 된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가한 한 고객은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수면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수면 무호흡증을 위한 양압기를 실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레즈메드 마케팅 관계자는 “레즈메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더 나은 수면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여정 가운데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에디터 픽!

헤드라인

주요뉴스

에픽포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