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이날 수여식에서 △경영진단 및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금융 컨설팅 △푸드스타일・메뉴 개발 등 5개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선정해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협중앙회 지역금융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에게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실시 공고를 내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협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어부바플랜’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도 함께 제공해 경영 역량 강화 및 매출 증대, 비용 절감을 위한 지원제도 활용 증대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은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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