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해 작년 1월부터 기금 마련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스카이패스 회원 2020명이 참여했다.
현재 양천구에서 진행하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에 이번 대한항공의 참여로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이 연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도시 한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탄소 중립, 미세먼지 저감 효과 뿐 아니라 주민 쉼터도 마련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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