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경제·정책
산업
금융·부동산
정치·사회
문화·엔터테인먼트
오피니언
휴먼
경제·정책
경제
정책
산업
산업
ESG
중견·강소기업
기술
과학
금융·부동산
금융
부동산
정치·사회
정치
사회
교육
문화·엔터테인먼트
문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오피니언
칼럼
데스크칼럼
기자수첩
인사동정
휴먼
사회
[속보]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2023-03-31 15:33: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글로벌에픽 고성훈 기자]
고성훈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헤드라인
대한민국, UN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됐다
우리나라가 6일, 2024∼2025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됐다.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한민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 찬성으로 비상임이사국에 진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앞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에서 쾨뢰지 차바 총회 의장이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의 득표 수가 발표되자 회원국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각국을 대표하는 대사들은 황준국 주유엔대사 비롯한
외환보유액 3개월 만에 줄어…5월 57억달러 감소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6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최근 미국 달러 강세와 외환당국의 환율 안정 조치 등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09억 8,000만달러(약 551조원)로, 전월 말(4266억 8,000만달러)보다 57억달러 감소했다.이는 지난달 미국 달러화가 약 2.6%(미국 달러화 지수 기준) 평가절상되면서 그만큼 미국 달러로 환산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이 감소했고, 원·달러 환율 급등을 막기 위해 외환당국이 달러를 시중에 매도해 발생한 현상으로 분석된다.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예치금(178억 2,000만달러)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
제조업 경기 부진 지속…3년 2개월 만에 4월 생산능력 최저
LCD 등 반도체 생산부진 등으로 제조업 생산능력지수가 3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5일, 통계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99.1(2020년=100)로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지난 2020년 2월(99.0)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더욱이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감소하고 있고. 이는 관련 통계가 산출되는 1971년 이후 처음이다.제조업 부문별로 보면, 지난 4월 전자부품 생산능력이 전월보다 1.6% 감소하면서 전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LCD 등의 생산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금속가공(-1.7%), 반도체(-0.2%) 부문도 감소했다.한 달 전과 비교해
이재명, 법정서 유한기 문자 공개…검찰 “입수 경위 궁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과 고(故) 유한기 전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라며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전에 증거로 제출되지 않은 자료여서 논란이 증폭됐다.이 대표는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6회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황 전 사장에게 직접 질문했다.황 전 사장이 ‘사퇴 종용 논란’이 불거진 지난 2021년 11월 5일 유 전 본부장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하자, 이 대표는 유 전 본부장이 황 전 사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라며 공개했다.‘왜 사장직 사
7월부터 '에너지 캐시백' 확대…전기 10% 절약하면 지난해 요금 적용
오는 7월부터 전기 사용량을 지난해보다 10% 줄이면, 전기요금을 5월 인상 전 수준으로 내면 된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정부는 이른 더위와 지난달 16일 전기요금 인상 등에 따른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우선 7월부터 일반 국민 대상으로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확대한다.이를 활용하면 전년 동월 대비 전기사용량 10% 감축 시 전기요금을 인상 전 수준과 동일하게 부담한다. 에너지 캐시백은 7일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 전기 사용량과 요금 수준을 실시간 확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