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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페스티벌 '제2회 마즐페스티벌' 성료

2022-12-26 17:15:00

송승환 멘토가 진로페스티벌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송승환 멘토가 진로페스티벌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토) 관내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는 진로페스티벌 ‘제2회 마즐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에 대한 성찰과 경험의 기회를 마련한 이번 ‘마즐페스티벌’은 11월∼12월 총 4회로 진행했으며 △진로 체험 부스 △진로 토크 콘서트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해 700여 명의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진로 체험 부스는 과거존·현재존·미래존 테마로 짚풀 공예가, 소방관, VR전문가 등 27개 체험이 이뤄졌으며, 진로 토크 콘서트는 아산 청년 아카펠라팀 ‘보이스오브’ 공연을 시작으로 간호사·군인·청년CEO의 직업 강연이 진행됐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로 채워진 청소년 동아리 공연은 밴드·댄스·연극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볼거리를 더했다.

지명근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해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 위원 모집 및 청소년 동아리 모집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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