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농업 미래 이끌 '강소농' 육성

2022-08-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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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농업경영 역량 강화로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강소농 육성에 집중한다.

익산시는 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강소농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지만 경쟁력 있는 미래농업 핵심 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업역량강화 교육으로 10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 대상은 상반기 경영개선교육 이수자들로 경영역량 강화 심화 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생들은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농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농가 방문 현장 크로스코칭 등 경영개선 교육을 마치고 직접 개발한 비즈니스모델과 농업 생산품의 새로운 방향을 찾아내는 등 수준 높은 경영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들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케팅 실무 위주로 집중 교육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마케팅의 이해와 활용, 온라인·이미지 농업마케팅, 농업 제도 및 농지법, 기초세법, 농촌관광과 농촌체험 등 현장에서 실제 사용될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이번 역량교육 후 교육생들과 함께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강소농대전에 참가해 자신의 역량과 우수 농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강소농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영농규모가 작더라도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고 누구보다 강한 농업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익산시의 우수한 선도 농가가 될 수 있도록 강소농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400여 명의 강소농을 육성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22명의 강소농을 교육 중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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