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파도앙상블'은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난 8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방문시설 관계자들은 "공연이 교육적으로도 만족스러웠지만 평소에 접하기 힘든 클래식 음악을 재미나게 풀어내 좋았다"며, "귀에 익숙한 음악들을 들려준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도앙상블의 마지막 공연은 오는 28일 13시 30분 서울 염광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한편,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문화사업이다. 약 400여 개 예술단체가 전국을 다니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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