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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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2018 서울진로직업박람회' 참가... 진로결정 기여
경복대학교는 지난 12~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2018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 청소년들의 진로결정에 기여했다고 16일 밝혔다.2018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서울시교육청 주관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체험을 통해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I’m Dream Maker’라는 주제로 5개관이 운영됐으며 초중고생, 교원, 학부모 등 5만여 명이 참관했다.경복대는 아동상담보육과와 스마트IT소프트웨어과 등 2개 과가 참가했다. 아동상담보육과는 그림을 통해 나의 심리를 알아보는 ‘마음그리기 심리검사’와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 보는 ‘3D펜을 활용한 상상교실’을 주제로 과학과 예술의 창의융합 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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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드림스타트', 8월말까지 '동병하치' 프로그램 운영
경북 예천군이 드림스타트에서 내달 말까지 5~7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병하치(冬病夏治)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치료한다’는 의미로, 여름철 땀구멍이 최대한 열릴 때 따뜻하고 소통이 잘 되는 성질의 한약제를 경락에 붙여 흡수시키는 방법이다. 찬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의 호흡기 질환과 소화기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역을 향상시키는 치료법이다.드림스타트에서는 예천군 소재 중앙한의원과 무료진료 협약을 통해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 아동 중 땀을 많이 흘리거나 잦은 감기, 여름철 배앓이를 잘하는 등 허약한 체질을 가진 아동을 선정해 해당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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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에코교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서울 금천구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아동과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금천에코교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에코센터와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서 열린다. 기후변화 홍보교육관인 금천에코센터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에너지 보드게임 ▲충전형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천연재료로 우리가족 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녹색실천 보드게임과 냅킨아트 부채만들기 등 놀이체험을 통해 기후변화와 실천과제를 배울 수 있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단은 경로당을 방문해 공기정화 식물 화분 만들기, 실내공기질 관리, 미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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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정책]황병직 의원 “아동수당 지급 대상 확대해야"
황병직 경북도의회 의원(영주)은 지난 12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득하위 90% 아동에게 9월부터 지급하는 아동수당의 지급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9월부터 소득수준 하위 90%의 만 6세 미만(0-5세, 71개월까지)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의 수당이 지원되는데, 경상북도의 경우 2018년도 아동수당 지급 대상 선정기준액을 적용하면 11만 6,927명 대부분이 아동수당을 받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황 의원은 몇 퍼센트 정도에 불과한 아동수당 제외 대상자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투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아동수당을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로 확대하는 것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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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정책] 윤종필 의원 "육아휴직 4번까지 분할 사용"
부모가 꼭 필요한 시기에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을 최대 4번까지 분할해서 쓸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종필(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현행법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쓸 때 1회에 한해 기간을 분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가령 육아휴직을 신청해 3개월만 사용하고 회사에 복귀했다가 다시 3개월만 쓴 경우에는 더는 휴직을 할 수 없다. 개정안은 육아휴직제도의 유연성을 높여 더 많은 부모가 휴직할 수 있도록 분할 기간을 최대 4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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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물놀이 안전교육, 생존수영 배운다
교육부가 유아 생존수영을 시범 운영한다. 생존수영은 물속에서의 안전교육이다. 위급 상황 시 물에서 버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 예로는 물속에서 바닥 차고 떠오르는 보빙(Bobbing), 도구 없이 물에 뜨기, 페트병이나 과자봉지를 활용해 물에 뜨기 등이 있다.이번 유아 생존수영은 전국 126개 유치원에서 진행한다. 진행할 유치원은 지난 6월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뽑았다. 대상은 만 5세고, 10번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해 시범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교육 과정을 만들고, 내년부터는 더 많은 유아가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전국 유치원을 통해 부모 안전교육도 시행한다. 7월 중에 물놀이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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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취약계층 아동 대상 종합건강검진 시행키로
서울 강남구가 오는 23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종합건강검진은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발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강남구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한다. 아동행동평가척도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의 맞춤형 치료와 부모교육, 양육 상담을 지원한다.이외에도 드림스타트에서는 ▲정서지원 멘토링 ▲가족체험 ▲기초학습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복지 관련 상담은 강남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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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반 시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오산시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기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양성된 아동학대 예방 강사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를 제외한 다양한 지역사회 시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강사는 아동학대 원인과 영향, 아동학대 사례소개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9일 오산시 부모모니터링 단원을 시작으로 10일 초평동, 12일 남촌동, 13일 중앙동에서 실시됐다.교육을 진행한 강사는 “아동학대 80%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해 주변에서 세심하게 관찰하지 않으면 발견이 어렵고, 발견하더라도 가정 내 부모의 훈육으로 일관해 신고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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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키로
충북 괴산군이 오는 9월부터 지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수당이 지급된다고 16일 밝혔다.괴산군은 9월부터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인 가구의 6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 1인당 수당 10만 원씩 지급한다. 보호자 또는 아동 명의의 계좌로 매월 25일 지급된다.신청방법은 아동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보호자의 친족 등)이 아동의 주민등록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아동수당지급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다만 온라인 신청은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부모 각각의 공인인증서가 요구된다. 또한 신청 시 금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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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초등학생 대상 '2018 해양 여름 캠프' 진행
문화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8 해양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해양 여름 캠프는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10세부터 13세까지의 초등학생과 그 가족이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박물관 탐험, 영화 감상을 하며 해양문화유산을 배운다.참가 학생들은 수중 문화재 발굴체험, 수중 발굴 문화재 복원 체험, 전통 돛단배 항해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수중고고학, 해양역사학, 문화재보존과학 등 여러 분야의 해양 문화유산 관련 직업을 알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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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 만든다...교사 역량강화 연수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지난달 18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중학교 전 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자유학기제 교과(주제)별 역량강화 집합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교실 수업을 위해 10개 과정의 교과별 연수를 개설하여 교육과정 재구성, 학생활동중심수업, 과정중심평가, 기록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실습형 연수로 진행했다. 주제별 연수로 “공간과 시민성”, “사회변화에 따른 진로진학지도” 두 과정을 개설하여 교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수업은 물론 학생의 성장을 돕는 과정중심평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주제별 특강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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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6개 유치원 유아 대상 생존수영 시범 실시
교육부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각 시·도교육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126개 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 '생존수영'을 시범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은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수준을 고려해 운영될 예정이다. 전국 126개 유치원에서 10시간 내외로 운영된다. 생존수영이란 자유영 등 영법 위주의 수영교육이 아닌 위급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으로, 구조자가 올 때까지 물속에서 바닥 차고 점프하기, 도구 없이 물에 뜨기, 페트병·과자봉지 등 도구를 활용한 물에 뜨기 등 물 속에서 버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교육부는 올해 시범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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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현장] 사랑의 선물, 나만의 바이올린 기증
지난 13일 오후 전라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에서는 마음 따뜻한 기증자에 의해 자신만의 바이올린을 갖고자 하는 5명의 학생에게 수제 바이올린을 전달했다. 무한한 꿈을 향해 노력하는 미래의 바이올린리스트에게 사랑의 선물이 전달됐는데 이날 참석한 수혜대상 학생과 추천교사·학생을 대신해서 오신 어머니는 "사랑의 마음을 주고받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지난 3월에 인성건강과를 방문한 기증자는 "음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형편을 전해 듣고 수제 바이올린을 기증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전라북도 문화예술교육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수제 바이올린을 제작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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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전 ‘SLOW 캠페인’ 개최
기아자동차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전 ‘SLOW(슬로) 캠페인’을 개최한다.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일산점, 영등포점, 평촌점 등 총 3개 지점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계속된다. ‘슬로 캠페인’은 부모와 어린이가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는 무료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은 버스에서 내릴 때 기억해야 할 내용을 배우는 ‘다섯발자국 율동존’, 보행 안전수칙을 익히는 ‘SLOW 배움존’ 등 안전 수칙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보행 안전수칙을 직접 실습해 보는 ‘횡단보도 체험존’, 미니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체험하는 ‘주행체험존’ 등 체험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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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놀면서 배우는 '초등생 여름방학 프로그램' 진행
수원박물관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인물로 보는 한국사’와 ‘전통놀이 교육’을 마련하고, 16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물로 보는 한국사’는 하루에 하나씩 정해진 주제에 따라 인물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다. ▲오는 30일에는 '선덕여왕과 첨성대' ▲31일에는 '신사임당의 꽃 그림' ▲8월 1일에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 순으로 진행한다. ‘전통놀이 교육’에서는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비석치기와 승경도(陞卿圖) 놀이를 친구와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다. 5일 동안 이어지는 프로그램 가운데 관심 있는 것만 골라서 신청할 수 있고, 어린이를 동반해 가족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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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고교생 초청 소프트웨어 캠프 진행
건국대가 고교생들이 소프트웨어(SW)관련 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고교생 550명을 초청해 SW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SW캠프는 배명고 학생 250명, 배재고 학생 80명, 동대부속여고 학생 30명이 참석해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12일 오전에는 배명고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김원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스마트 팩토리, 알파고, 자율주행자동차, 시리 등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과 관련한 이슈를 간단히 소개한 뒤 인공지능의 현재 발전 단계와 응용 사례 등을 설명했다. 특강 이후에는 입학전형센터 김경숙 주임이 학생부 종합전형 등 건국대의 다양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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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폭염 대책 강화 나선다
대구시교육청은 16일 각급 학교가 학교장 재량하에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공지했다. 최근 35℃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주의보·경보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조치한다. 조치 사항으로는 휴교, 야외활동 자제·금지, 단축 수업이나 등하교 시간 조정 등이 있다.대구시교육청은 각 학교와 유치원이 폭염 특보 발효 시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다. 학교별 폭염 담당자를 지정하고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도록 했다. 각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SNS 등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에게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교육할 계획이다.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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