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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절벽이 빚은 건축, 울릉도 '코스모스 울릉도’가 미쉐린 2년 연속 선정

제철 식재료와 순환상생 철학으로 완성한 섬의 휴식, 코스모스 울릉도의 세계 무대

2026-10-30 12:05:18

바다와 절벽이 빚은 건축, 울릉도 '코스모스 울릉도’가 미쉐린 2년 연속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울릉도의 거친 절벽과 푸른 바다가 건축의 영감이 된 리조트가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코스모스 울릉도’가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고,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는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가며 글로벌 럭셔리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울릉도의 자연환경에서 출발한 건축미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쉐린 가이드는 건축과 디자인, 서비스,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숙박 경험 전반을 살펴 우수한 호텔을 소개한다. 코스모스 울릉도는 웅장한 지형과 어우러진 독창적인 건축, 탁 트인 바다 전망, 세심한 서비스와 고유한 휴식 경험이 좋은 평가를 받아 2025년과 2026년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에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의 자연 친화적인 럭셔리 숙소를 소개하는 콘텐츠에서도 이곳을 조명하며, 디자인 애호가와 모험가 모두에게 매력적인 숙소라고 소개한 바 있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에서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럭셔리 빌라 리조트’ 부문에서 6회 수상하며 빌라 리조트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울릉도를 여행의 목적지로 만드는 '데스티네이션 스테이(Destination Stay)'로서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이러한 평가의 바탕에는 자연과 건축, 고객 경험을 유기적으로 잇는 설계가 있다. 건축가 김찬중이 설계한 빌라 코스모스는 울릉도의 지형에서 영감을 얻은 유기적인 곡선으로 독창적인 공간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빌라 떼레, 2025년 5월 문을 연 프라이빗 풀빌라 빌라 쏘메가 더해져, 고객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울릉도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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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역시 차별화된 매력을 더한다. 레스토랑 '라 울(La 鬱)'은 제철 식재료와 자연의 흐름을 반영한 ‘울릉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이며, 음양오행의 순환상생 철학을 담은 '보양의 미식’을 지향한다. 총괄 셰프 구진광은 영국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르 가브로슈’와 홍콩 ‘토생화’ 등 해외 파인다이닝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프렌치 조리 기법과 발효·숙성 기법으로 울릉도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끌어냈다. 최근에는 올데이 다이닝을 도입해 점심부터 저녁까지 단품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스모스 울릉도 관계자는 "미쉐린 가이드 호텔 셀렉션 2년 연속 선정과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7년 연속 수상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특별한 공간과 세심한 서비스로 잊지 못할 휴식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자연을 닮은 건축과 섬의 식재료가 만나는 이곳이 울릉도 여행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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