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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기술력과 예약 플랫폼을 잇다, 휴메딕스의 글로벌 뷰티 메디컬 전략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K-뷰티의 첫 번째 시험대, 휴메딕스와 서울뷰티글로벌의 맞손

2026-10-30 12:03:25

에스테틱 기술력과 예약 플랫폼을 잇다, 휴메딕스의 글로벌 뷰티 메디컬 전략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서울을 찾는 해외 고객의 수요가 K-뷰티의 다음 행선지를 미리 보여 줄 수 있다면 어떨까.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서울뷰티글로벌과 손을 잡고, 미용 의료 시장의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29일 서울뷰티글로벌(대표 최우다)과 글로벌 뷰티 메디컬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휴메딕스의 에스테틱 사업 역량과 서울뷰티글로벌의 예약 플랫폼을 연계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공동 마케팅과 신규 사업 기회를 넓히는 데 있다. 협약식은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열렸다.
서울뷰티글로벌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뷰티와 메디컬 서비스를 연결하는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플랫폼 기반의 마케팅 역량과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휴메딕스의 제품 기술력과 만나면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촘촘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양사는 각자의 사업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중심의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휴메딕스는 서울뷰티글로벌의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 에스테틱 브랜드의 마케팅 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넓혀 갈 방침이다.

강민종 대표는 "휴메딕스의 브랜드 경쟁력과 서울뷰티글로벌의 플랫폼 및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우다 대표는 "서울을 찾는 해외 고객은 K-뷰티가 해외로 나가기 전 수요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시장"이라며 "공급과 고객 접점을 묶어 시장에서 검증된 수요를 성장의 근거로 삼겠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확인한 수요가 실제 해외 성장으로 이어질지, 협약의 실행 과정이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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