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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지역사회와 협력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맞춤형 원예프로그램 제공

2026-05-11 23:34:21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광명시가 의료·요양 중심의 돌봄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지역사회 관계 형성까지 지원하는 ‘광명형 통합돌봄 모델’ 강화에 나선다.

시는 11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과 함께 ‘마을돌봄정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돌봄정원’ 사업은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동별 맞춤형 원예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명시가 경기도 360° 통합돌봄 시범도시로 선정되면서 기획한 특화 사업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상생활 지원이나 의료·요양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정원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각 동 유휴부지와 소규모 공원 등을 활용해 월 3회 이상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과 돌봄 대상자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개 동별 통합돌봄단을 중심으로 대상자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 지원, 활동 보조, 안부 확인 및 상태 모니터링 등 지역 밀착형 돌봄을 수행한다. 또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 사업 홍보 등 통합돌봄 전반의 지역 기반 역할도 함께 맡는다.

원예 전문 사회연대경제기업 4곳은 정원치유 기반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정서 지원과 치유 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주민 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광명시민정원사협동조합(대표 송기영) ▲모두한발짝협동조합(대표 이윤옥) ▲㈜워킹앤츠(대표 정다은) ▲휴가온협동조합(준)(대표 박서희) 등 4곳이다.
광명시는 사업 총괄 기획과 정책 방향 설정을 맡고,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돌봄은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시민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이웃과 관계를 맺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의료·요양 중심을 넘어 마음과 관계까지 함께 살피는 광명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총 4회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통합돌봄단은 정원치유 및 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은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등 상호 학습과 협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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