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강록 1위, 요리 기반 콘텐츠의 압도적 강세
빅데이터 분석 결과 최강록이 1위에 올랐으며 안성재(2위), 손종원(3위)이 그 뒤를 이으며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이는 최근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형성된 전문가들의 탄탄한 팬덤과 캐릭터가 온라인상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강록의 1위 수성은 단순한 일회성 인기를 넘어 대중이 그의 독특한 캐릭터와 요리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하나의 완성된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시사·교양 영역의 확장과 TOP10의 지각변동
이번 순위 발표에서는 분야별 명암이 엇갈렸다. 백종원(4위), 김풍(5위), 오은영(6위), 최현석(7위) 등 기존 강자들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장항준(8위) 감독은 하락세를 보였다. 주목할 점은 정치·시사 평론가인 장성철(9위)의 TOP10 진입이다. 이는 예능과 요리에 국한됐던 전문가 엔터테이너의 영역이 시사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문가의 해석력과 소통 방식이 중요한 브랜드 자산이 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반면 지난 조사에서 활약했던 권성준은 이번 TOP10 명단에서 제외됐다.
데이터로 증명된 전문가 IP 비즈니스의 미래
이번 조사는 2026년 4월 한 달간 2억 2784만 건이 넘는 방대한 온라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부정 비율 등 8가지 인덱스를 종합해 산출된 이번 지수는 전문가들이 단순한 정보 전달자를 넘어 독자적인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전문가들이 보유한 고유의 노하우가 디지털 미디어와 결합하면서 광고 및 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이들이 생성하는 숏폼 콘텐츠와 개인 채널의 활성화는 기존 대형 미디어의 영향력을 대체하는 핵심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이 단순한 출연진을 넘어 차별화된 콘텐츠 기반의 IP 비즈니스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수치가 제외된 온라인 중심의 지표임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실질적인 관심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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