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저자는 책에서 콘텐츠 환경의 핵심 변화로 '0.017초의 법칙'을 제시한다. 독자가 화면을 스크롤하며 글 한 편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0.017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짧은 순간에 시선을 붙잡지 못하면 콘텐츠는 잘 쓰였든 그렇지 않든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저자는 이를 '도파민 시대의 새로운 문해력'이라고 명명한다. 좌뇌적·이성적 글쓰기에서 우뇌적·반응적 글쓰기로 독자의 소비 패턴이 옮겨갔다는 진단이다. 책은 '자극 → 클릭 → 이해'로 이어지는 새로운 독서 흐름과 함께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숏폼 등 플랫폼별 글쓰기 전략을 다섯 단계의 '도파민 필력'으로 체계화했다.
리스티클·네가티클·스타클 등 다섯 가지 글쓰기 형식, FOMO를 자극하는 제목 공식, 30초 룰을 활용한 오프닝 설계 등 실전 사례가 풍부하게 담겼다. 저자는 "이제 잘 쓴 글이 아니라 선택받는 글이 살아남는다"고 말했다.
저자 매일경제 신익수 기자는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등을 펴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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