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3월 진행한 '의류순환 DAY'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물품들이 이번 행사의 출발점이 됐다. 신한금융 임직원과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이 모여 기부 물품을 직접 진열하고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절반을 '아름다운X학교벤치' 사업으로 전달한다. 버려지는 폐의류를 새활용(업사이클링)해 벤치로 제작하는 환경 나눔사업이다.
벤치 제작 과정 전체가 환경 교육의 장으로 확장된다.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학교 현장에서 폐의류로 만든 벤치가 사용되면서 자연스럽게 순환경제의 의미를 배우는 구조다.
신한금융의 임직원 기부 캠페인은 올해 처음이 아니다. 작년에도 같은 방식의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 다시 개최했다. 매년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도가 기부 물품의 규모를 계속 확대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금융 임직원뿐 아니라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연대하는 방식의 사회공헌이 실현된 셈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와 환경을 생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판매된 물품의 가치가 학교 현장의 벤치로 재탄생하는 과정 자체가 자원순환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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