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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3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

3일 우리은행과 협약... 기업당 최대 10억 한도, 연 3.05% 지원

2026-03-05 00:18:15

경기주택도시공사-우리은행과 상생펀드 협약식 체결   이미지 확대보기
경기주택도시공사-우리은행과 상생펀드 협약식 체결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GH상생펀드’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GH가 300억 원을 금융기관에 예탁하고, 이자 수익을 활용해 기업 대출금리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한 중소기업이다.
GH는 3일 우리은행과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하고 즉시 운영에 들어갔다.

선정 기업은 최대 10억 원 한도 내에서 연 3.05%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을 받으며,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 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용진 GH 사장은 “도내 기업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우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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