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일 '2026 대학생 개강예배'와 1일 '2026 학생 개학예배'를 개최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등 총 1만9000명이 교류하며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해 봄 개강·개학예배를 열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청년·학생을 응원해왔다.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으로 활기찬 2026년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을 환대하며 모든 청년·학생이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성을 지닌 '미래'라고 강조했다. "한 알의 작은 씨앗은 한 그루의 나무, 숲 더 나아가 세계를 품고 있다"며 "씨앗이 자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처럼 꿈을 가진 여러분이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세계를 이롭게 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개강예배는 새 학기를 앞둔 청년들의 패기가 더해져 열정적인 분위기였다. '목표'와 '선택'을 키워드로 한 기념행사에서, 다양한 도전과 체험으로 리더십을 갖춰나간 선배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와 기획영상이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국내외 봉사와 콘퍼런스, 국제회의 등에 참여하며 국제 무대를 경험하고, 해외문화체험단으로 글로벌 시각을 갖춰나가는 과정은 참석자들의 시야도 세계로 넓히는 계기가 됐다. 서울대, 경상대 등 국내 대학은 물론 미국 하버드대, 멕시코 우남대, 일본 도쿄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 등 각국 대학생들의 캠퍼스 활동도 생동감 있게 전해졌다.
앞서 열린 개학예배도 긍정에너지로 가득했다. 중학교 신입생들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인사로 기념행사가 시작됐다. 신입생들은 "새 교복이 아직 크지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잘 성장하겠다"고 귀여운 포부를 밝혔다. 졸업생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가르침 속에서 성장한 저희는 이제 대학, 직장, 군대라는 새로운 무대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의젓하게 인사했다. 이어 슬기로운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긴 발표와 상황극이 호응을 끌어냈다. 방학 기간 하나님의 교회 학생캠프의 인성교육, 견학·탐방 등과 봉사활동으로 인성과 지식이 함께 자라는 모습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됐다.
각 행사에서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 활동으로 선한 행실을 실천하고 IUBA(국제대학생성경아카데미)와 ISBA(국제학생성경아카데미)에 참여하며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됐다. IUBA와 ISBA는 대학생들과 학생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마련한 성경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ASEZ 회원 박세아(23·서울) 씨는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플라스틱 오염 종식 방법 등을 논의하고 대학생의 역할을 공유하는 대외협력 분야에서 활동했다"며 "ASEZ 활동을 각국에서 전개하는 네트워킹이 이뤄지면서 변화의 주체로서 대학생의 행동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ASEZ STAR 회원 전지민(18·의정부) 학생은 "우리의 봉사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가 생겼고, 인내와 연합의 중요성을 체득하며 내면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망설임의 눈은 장애물을 보고 믿음의 눈은 길을 본다'는 말처럼 청년·학생들이 하나님의 가르침 속에서 원대한 꿈과 포부를 현실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날마다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돕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김동현 CP / kuyes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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