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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 투자의 힘…‘KIWOOM 미국S&P500&배당다우존스비중전환 ETF’ 두각

2026-02-13 09:21:46

분산 투자의 힘…‘KIWOOM 미국S&P500&배당다우존스비중전환 ETF’ 두각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S&P500&배당다우존스비중전환 ETF’ 가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고평가 논란과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는 AI 기업들의 실적 대비 과도한 투자와 수익화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헬스케어 등 배당 성향이 높은 가치주 중심 전략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미국 배당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가 AI 버블 리스크에 대한 완충 수단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 같은 배당주 전략이 재조명되는 흐름 속에서 S&P500과 SCHD에 구조적으로 분산 투자하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미국S&P500&배당다우존스비중전환 ETF’ 역시 성과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따르면 2월 12일 기준 ‘KIWOOM 미국S&P500&배당다우존스비중전환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4.05%로, 같은 기간 S&P500(-0.38%)을 +4.43%p 상회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0.48%(S&P500 -1.88%), 최근 3개월 수익률은 +3.51%(S&P500 +1.41%)로 각각 집계됐다.
이 상품은 미국 대표지수인 S&P500과 미국 대표 배당투자인 미국배당다우존스에 75:25로 분산투자하면서 월배당을 추구하는 ETF로, 2040년 기준으로 배당주 중심으로 비중이 전환되는 새로운 형태의 생애주기 전략을 적용했다. 즉 현재는 성장형 자산 75%, 배당형 자산 25%를 편입하지만, 은퇴 시점으로 설정된 2040년에 가까워질수록 배당형 자산 비중을 확대해 성장형 25%, 배당형 75% 구조로 전환된다.

비중 전환이 ETF 내부에서 자동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투자자는 별도의 매매 없이 자산 구성을 조정할 수 있으며,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 부담 없이 배당형 자산 비중을 확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출기를 대비한 현금흐름 확보와 과세이연을 통한 절세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동일한 전략 구조를 적용한 ‘KIWOOM 미국S&P500TOP10&배당다우비중전환 ETF’도 상장돼 있다. 해당 상품은 성장형 자산으로 업종과 무관하게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S&P500 TOP10을 편입해, 보다 집중도 높은 성장 자산 노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미국 AI기술주의 변동성이 커지고, 주식시장의 횡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배당주로의 순환매가 발생하면서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는 시기”라며 “KIWOOM 미국S&P500&배당다우존스비중전환 ETF’는 성장주와 배당주를 동시 투자하는 구조적 분산 전략을 적용해 S&P500 대비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강화하여 마음 편하게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애주기 관점에서 설계된 자산배분 전략이라는 점에서, 장기 투자와 은퇴 준비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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