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26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방향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4대 중점 사업으로 경쟁력 강화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김인 회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과 전국 지역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사전략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조직 역량을 집중할 4대 중점 사업을 선정했다. 먼저 지역사회와 새마을금고의 균형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가 지역경제의 실질적인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로 새마을금고 건전성 제고에 힘쓴다. 금융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회원과 고객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는 견고한 재무구조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세 번째는 사회연대금융 활성화다. 서민과 함께하는 금융협동조합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생산성 중심의 AX(업무혁신) 추진을 통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금융기관 될 것"
새마을금고는 전국 1,300여개 금고에서 약 2,000만명의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이다. 특히 시중은행이 진출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에 제시한 4대 중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명실상부한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 그룹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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