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건의 합산 수주액은 약 317억 원으로, 인스웨이브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304억 원을 단숨에 넘어서는 규모다. 연말연시를 기점으로 체결된 단 2건의 수주만으로 지난해 전체 실적을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2026년 역대급 성장을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실적 반전의 흐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메이저 금융권의 견고한 수주 성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인스웨이브는 ▲우리카드 통합단말 시스템 재구축 ▲NH농협은행 프로젝트 NEO 계정계 차세대 단말 구축 ▲농협상호금융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에 연이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금융 UI 시장의 지배력을 공고히 해왔다.
또한 공시 대상 외에도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시중은행 및 유수의 카드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안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융 특화 프로젝트들을 추가로 확보하며 실적 반등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특히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사업들을 잇따라 수주하며 금융권 내 기술적 우위를 시장에 각인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 완수와 함께 매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러한 전방위적 수주 성과는 그간 AI 연구개발(R&D)에 집중해 온 과감한 투자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이어진 결과다. 단순히 UI 교체를 넘어 금융권의 고난도 기술 요건을 충족하는 인스웨이브만의 차별화된 AI 플랫폼 경쟁력은 핵심 DX 인프라 시장 선점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는 다시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로 연결되는 강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축적된 대규모 수주 잔고가 올해 실적에 집중 반영됨에 따라 가파른 실적 개선이 확실시된다”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스템 경영을 바탕으로 금융권 DX 및 AX(AI 전환) 시장의 핵심 파트너 지위를 확고히 하고, 국내 10대 소프트웨어 기업 진입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회사가 거둔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는 지난 5일 개최된 신년회에서 공유된 경영 혁신 전략과 그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인스웨이브는 ‘한계를 넘어 글로벌 AI 리더로’라는 비전 아래 웹스퀘어 AI, AI 패스(AI Path), 메타스퀘어, 테스트스퀘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통합 로드맵을 본격 추진하고,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시스템으로 일하는 문화로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이번 실적 반등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그간 쌓아왔던 기술력과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가 금융권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라는 압도적인 결실로 맺어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성과는 단순히 수치적 성장을 넘어 인스웨이브의 UI/UX 기술이 금융권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앞으로도 결과로 실력을 증명하는 파트너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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