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펀드는 2024년 8월 29일 설정된 만기 2년의 폐쇄형 상품이었으나, 운용 17개월 만인 2026년 1월 23일 기준 누적 수익률 70%(연환산 50%)를 기록하며 만기를 7개월여 앞당겨 조기 상환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사모 제12호’ 펀드가 2025년 7월 조기상환된 데 이은 연이은 쾌거로, 에셋플러스만의 독보적인 종목 발굴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한 사례다.
이번 성과는 에셋플러스가 2조 원 규모의 해외주식형 펀드(글로벌리치투게더)를 운용하며 축적한 리서치 역량을 사모펀드에 접목한 '글로벌·로컬 투트랙(Two-Track) 전략'이 주효했다.
우선, 글로벌 일등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하우스의 강점을 살려 ▲팔란티어(Palantir) ▲로빈후드(Robinhood) ▲코인베이스(Coinbase)등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혁신 기업을 과감하게 편입했다. 이들 종목은 펀드 성과에 크게 기여하며 에셋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종목 선정(Stock picking) 역량을 입증했다.
동시에 국내에서는 해외 확장성이 높은 'K-경쟁력' 섹터에 화력을 집중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K-방산 ▲올릭스 등 K-바이오 ▲지엔씨에너지 등 K-재생에너지 기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내 운용사로는 이례적으로 올릭스, 지엔씨에너지 등 확신이 있는 종목에 자산을 집중하여 '5% 이상 지분 공시'를 할 정도로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분산 투자보다는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압축 투자'가 확실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또한, 펀더멘털 대비 고평가된 기업에 대해서는 숏(Short·매도) 포지션을 취하는 ‘롱숏 전략’을 병행, 시장 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면서도 연 50%라는 높은 절대 수익을 달성해 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무엇보다 이번 펀드는 에셋플러스의 고유자산 투입뿐만 아니라, 운용을 총괄한 강자인 이사(국내운용본부장)가 직접 펀드 수익자로 참여해 ‘책임 운용’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다. 강 이사는 2021년 ‘사모 제8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운용 중인 사모펀드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탁월한 운용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올해 4개의 신규 사모펀드를 추가로 설정할 예정이며, 현재 약 1,000억 원 규모인 사모펀드 운용 자산을 향후 3,000억 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신규섭 금융·연금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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