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은 지난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광주에서 총 9회에 달하는 2025-2026 단독 콘서트 ‘EndAnd’(엔드앤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내년 1월 대구, 부산, 수원 ‘EndAnd’ 콘서트를 거쳐 2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AndEnd’(앤드엔드)로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가는 이창섭의 공연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하나. 기승전결 완벽…영화급 몰입감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EndAnd’는 오프닝부터 엔딩 크레딧까지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선사한다. 이창섭은 최근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이별, 이-별’의 신곡과 더불어 리메이크 음원과 OST 등 그간의 음악 활동을 아우르는 무대를 기승전결 있게 배치, 촘촘하게 연결된 스토리 흐름으로 깊이 있는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에 각 곡의 분위기와 맞물리는 섬세한 무대 연출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창섭의 연기를 담아낸 VCR 역시 눈에 띈다. 이창섭은 이별 콘셉트에 맞춘 아련하면서도 현실감 있는 감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지역별로 ‘응급실’, ‘어제보다 슬픈 오늘’ 등 각기 다른 명곡을 열창하는 장면을 선보이며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둘. 한계 없는 스펙트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투어를 이끌고 있는 이창섭은 독보적인 라이브 보컬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로도 올라운더 면모를 발휘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주르르’, ‘한번 더 이별’, ‘천상연’ 등 발라드 대표곡부터 ‘Saturday night’(새러데이 나잇), ‘STAY(幻)’(스테이),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등 역동적인 댄스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무대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지루할 틈 없는 공연을 만들고 있다.
셋.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투어 피날레
특히 이창섭은 지난 전국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약 1년 만에 다시 핸드볼경기장을 찾는 바. 이창섭의 노래 가사 ‘네 번의 계절을 지나 결국에 우린 만나게 될 거야’, ‘그 자리에 그 시간에’처럼, 네 번의 계절을 지나 같은 자리에서 만나게 된 이창섭과 팬들의 서사가 앙코르 콘서트로 완성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창섭의 2025-2026 전국투어 ‘EndAnd’는 내년 1월 3일과 4일 대구, 17일과 18일 부산, 24일과 25일 수원에서 이어지며, 2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앙코르 콘서트 ‘AndEnd’가 열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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