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8일 “엔싸인이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Funky like me(펑키 라이크 미)'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엔싸인은 오는 24일과 26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일, 6일까지 총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한다.
또 오는 29일 인디비주얼 쇼트 필름, 내년 1월 5일 스토리 필름, 1월 7일 트랙리스트, 1월 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월 9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앨범 발매일인 1월 13일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미러볼과 다양한 크기의 별을 형상화한 그래픽 이미지가 레트로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드러내는 가운데, 엔싸인이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Funky like me'는 엔싸인이 지난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Itty Bitty(이티 비티)'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매 앨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엔싸인은 이번에도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할 계획이다.
엔싸인은 데뷔 후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 손꼽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대만, 미국 등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오는 23일 일본 도쿄 Kanadevia Hall(구 도쿄 돔 시티홀)에서 개최되는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일본 홀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엔싸인의 새 앨범 'Funky like me'는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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