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근에는 영화와 음반 작업에도 참여하며, 신곡 '시나몬'을 통해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멀티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 중이다. 그녀의 음악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독립영화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의 내공도 다지며 8월에 있었던 다대포 선셋 영화제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시나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를 표현하고 싶다. 무대 위든, 카메라 앞이든 진심이 전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도 늘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채우는 시나. 그녀의 다음 행보가 어떤 예술적 울림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된다.
[글로벌에픽 최희남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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