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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이주안, 일본에서 첫 팬미팅 개최…글로벌 행보 본격화

2025-10-31 18:00:00

‘폭군의 셰프’ 이주안, 일본에서 첫 팬미팅 개최…글로벌 행보 본격화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31일 “이주안의 첫 단독 팬미팅 'LEE JOO AHN JAPAN FANMEETING 2025 ~始まりのとき~(이주안 일본 팬미팅 2025 ~시작의 순간~)'이 오는 12월 7일 일본 도쿄 TIAT SKY HALL(티앗토 스카이 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년 JTBC 'SKY 캐슬'로 데뷔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팬미팅인 만큼 총 2회에 걸쳐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주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폭군의 셰프'는 현재 일본 넷플릭스에서도 절찬리에 스트리밍 중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주안은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솔직한 일상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와 관련된 비하인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팬미팅의 마지막에는 현장을 찾아와준 팬들을 직접 배웅해 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단독 팬미팅을 앞둔 이주안은 "첫 팬미팅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긴장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커 얼른 팬 분들을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주안은 드라마 '구해줘2', '여신강림', '오월의 청춘', '환상연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화보, 예능 등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며 다방면의 활약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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