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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천사의 도시” LA에서 시작하세요!

로스앤젤레스, 한국 팬들에게 월드컵 여정의 출발점으로 초대 10월 27일부터 FIFA ‘얼리 티켓 추첨’ 시작

2025-10-21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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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승윤 CP]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좌석 확보 절차를 시작할 수 있게 되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최근 ‘축구 팬을 위한 최고의 도시 1위’로 선정된 로스앤젤레스는 이번 대회의 주요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상징적인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총 8경기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한국시간 기준 2025년 12월 6일 열리는 조추첨을 통해 각 조별 경기 일정과 경기 장소가 확정될 예정이다. 조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 대표팀의 일부 경기가 로스앤젤레스 또는 인근 개최 도시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다.
로스앤젤레스 관광청 아담 버크(Adam Burke) 청장은 “로스앤젤레스는 월드컵 여정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도시"라며, "로스앤젤레스만큼 경기의 열정과 함께 문화, 창의성, 그리고 공동체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없을 것"라고 강조했다. 또한 버크 청장은 "월드컵 개막전의 열기를 함께하기 위해 방문하든, 경기 이후 도시를 여행하든, LA는 전 세계가 하나로 모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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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개막전과 8경기를 치를 소파이 스타디움 (출처: 소파이 스타디움)


미리 좌석을 확보하는 기회! 10월 27일부터 FIFA ‘얼리 티켓 추첨’ 개시
FIFA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현지시간) ‘얼리 티켓 추첨(Early Ticket Draw)’ 단계를 진행하며, 팬들이 본선 경기 티켓을 확보할 첫 기회를 제공한다. 이 단계는 팬들이 본선 경기 티켓을 확보할 사실상 첫 본격 기회로, 당첨자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사이 지정된 기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어 마지막 단계인 ‘무작위 추첨(Random Selection Draw)’은 한국시간 기준 2025년 12월 6일 열리는 최종 조추첨 이후 시작되며, 팬들은 공개된 조별리그 일정을 기준으로 특정 경기 티켓을 신청할 수 있다. 대회가 가까워질수록 남은 티켓은 선착순 판매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모든 티켓 구매는 FIFA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로스앤젤레스는 개최 도시 중에서도 개막전과 8강전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팬들도 이번 얼리 티켓 추첨을 통해 미리 신청하면, 보다 여유롭게 여행과 경기 관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기장 밖에서도 이어지는 월드컵 축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8경기는 그룹 리그 5경기, 32강전 2경기, 8강전 1경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년 6월 12일(현지시간) 개막전을 이곳에서 치르며, 6월 25일에 또 하나의 조별리그 경기도 이곳에서 진행한다. 팬들은 경기일 전후로 세계적 수준의 이 경기장을 체험할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를 예약해 즐길 수 있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열리는 동안, 로스앤젤레스 전역은 월드컵 열기로 물들게 된다.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은 LA 전역에서 39일간 이어지는 월드컵 관련 축제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공식 FIFA 팬 페스티벌(FIFA Fan Festival™)과 도시 곳곳에서 진행될 다양한 팬 존(Fan Zone)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LA 로컬 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 축구 친화적인 레스토랑과 바를 방문해보자. LAFC 제휴 펍이 약 40곳에 달하며, 링컨 하이츠의 라 추페리아(La Chuperia), 아시엔다 하이츠의 더 선셋 룸(The Sunset Room)이 대표적이다. 또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코리아타운(Koreatown)을 비롯해, 글렌데일의 언더독스(Underdogs), 산타모니카의 브리타니아 펍(Britannia Pub), 다운타운 LA의 라 시타 바(La Cita Bar) 등 다양한 축구 테마 펍과 바에서도 현지 팬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말 그대로 전 세계 축구 문화를 한데 모으는 도시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응원과 축제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 그 이상,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
로스앤젤레스는 축구뿐 아니라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가 공존하는 세계적 관광 도시다. 월드컵 기간 동안 팬들은 잊지 못할 경기를 즐기는 동시에, 근사한 야자수의 해변, 글로벌 미식, 활기찬 밤문화,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거리 등 LA만의 매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 스포츠 팀을 보유한 도시답게 로스앤젤레스는 1년 내내 역동적인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팬들은 BMO 스타디움에서 엔젤 시티 FC와 LAFC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다저 스타디움에서는 LA 다저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새로 개장한 인튜이트 돔에서는 LA 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의 세계적인 농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소파이 스타디움에서는 LA 램스와 LA 차저스의 미식축구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2026년에는 월드컵에 맞춰 새 명소들도 잇달아 문을 연다. 주요 명소로는 영화 ‘스타워즈’의 감독 조지 루카스의 서사적 예술 세계를 기리는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뮤지엄,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호텔 루실(Hotel Lucille)과 마마 셸터 다운타운 LA(Mama Shelter DTLA),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분노의 질주’ 롤러코스터, 세계적인 레스토랑 노마(Noma)의 LA 레지던시 오픈, 그리고 서머 ‘다인 LA’ 레스토랑 위크(Summer Dine LA Restaurant Week) 등이 포함된다.

교통 인프라 확충 – 팬 친화적 이동 환경 구축
이동도 한결 쉬워진다. 로스앤젤레스 메트로는 소파이 스타디움을 오가는 전용 셔틀 노선을 신설하고, 철도 노선 확충을 통해 경기장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은 자동 무인 모노레일인 오토 피클 무버(Automated People Mover)을 포함한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으로, 입국부터 귀국까지 팬들의 이동이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세계의 경기’가 ‘세계의 도시’와 만나는 곳. 로스앤젤레스는 월드컵을 통해 전 세계 팬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고, 축구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여행 계획과 숙박, 관광, 응원 명소 등 자세한 정보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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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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