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경찰 공무원증을 제시하거나 경찰 제복을 착용한 경찰관은 매장에서 1일 1잔 한정으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무료 제공은 용산역, 대전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총 15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호국보훈의 달에는 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소방의 날에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준규 코레일유통 직영사업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공공의 가치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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