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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첫 日 진출작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 캐스팅…카라 강지영과 호흡

2025-09-15 16:20:00

김선빈, 첫 日 진출작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 캐스팅…카라 강지영과 호흡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김선빈이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선빈이 판타지 복수극 숏드라마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에 캐스팅돼 일본 시청자들과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는 고퀄리티 숏드라마 전문 제작사 스튜디오와우가 제작한 드라마로, 평범한 과외 선생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흡혈귀가 되어 복수를 감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적 배경과 판타지적 설정을 자연스럽게 결합해 강렬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극 중 김선빈은 평범한 과외 선생에서 흡혈귀로 변모하는 여주인공 강지영을 짝사랑하는 삼수생 박윤재 역할을 맡았다. 반항적이면서도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이어가는 캐릭터로 애틋하면서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김선빈의 첫 일본 진출작으로, 현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새로운 매력과 연기 변신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흡혈과외 선생이 입주했습니다'는 지난 12일 리디가 운영하는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일본에 독점 공개됐으며,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김선빈은 2022년 웹드라마 '뉴 연애플레이리스트'로 데뷔한 뒤 '드라마 스페셜 2022 - 프리즘', '나쁜엄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남남', '고려 거란 전쟁', '옥씨부인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귀궁'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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