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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산건위, 핵심 교통·산업 현안 점검

2025-09-12 16: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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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오경희 CP]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송인석)는 12일 제290회 임시회 기간 중 유성IC 인근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현장과 유성구 탑립동 대전디자인진흥원을 잇따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총사업비 1,685억 원이 투입되는 연결도로 공사의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10월 예정된 반석역~장대교차로 구간 임시 개통과 2030년 전면 개통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교통대책 마련과 공정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는 기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산업 발전 기여를 강조하며 진흥원의 역할 확대를 요구했다.

송인석 위원장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는 대전 서북부 교통망을 개선할 핵심 사업이고, 디자인산업은 지역 기업 경쟁력을 높일 성장 동력"이라며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현장을 찾아 시민 편의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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