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회의는 모든 의안과 자료를 전자 문서로 대체하는 '종이 없는 회의'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원들은 개인 PC 등 전자기기를 활용해 자료를 확인하며, 회의 과정에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해 의정활동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김미영 위원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선언에 앞서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켜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친환경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도 아산시 각 부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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