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Network

광명시 공직자,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 위해 마음 모아 …1천280만 원 성금 전달

2025-08-07 20:33:46

광명시 공직자들이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광명시청 제공0이미지 확대보기
광명시 공직자들이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광명시청 제공0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광명시(시장 박승원) 공직자들이 지난 7월 발생한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280여만 원을 모았다.

시는 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하동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을 열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하동 아파트 화재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광명시 공직자 886명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피해 복구,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