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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D-1’ 트와이스, 전 개최지 360도 공연…새로운 도전 꾀한 여섯 번째 투어 위해 만반의 준비

2025-07-18 10:04:26

‘월드투어 D-1’ 트와이스, 전 개최지 360도 공연…새로운 도전 꾀한 여섯 번째 투어 위해 만반의 준비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트와이스가 새로운 도전을 꾀한 여섯 번째 월드투어로 그룹 공연사에 방점을 찍는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의 막을 올린다.
새 월드투어 ‘THIS IS FOR’는 인천을 비롯한 전 개최지 공연장 좌석을 360도로 풀 개방하고 무대와 객석 간 경계를 뛰어넘는 입체감과 생동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SBS 8 뉴스'와 유튜브 '핑계고', '안소희'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360도 공연이 저희에게도 굉장히 큰 도전이다. 기존 무대 장치의 도움 없이 아홉 명이서 보여드리는 퍼포먼스만으로 공간이 꽉 차 보이고, 더 큰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번 연습실에서 하다가 이번에는 (경기도) 포천에 무대 높이를 맞춘 세트를 지어서 리프트도 타보며 매일같이 연습 중이다. 처음 시도하는 거라 긴장도 되지만 '새로운 걸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이번 투어에 얼마나 공 들이고 있는지 밝혔다.

특히 이번 투어는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에드 시런, 마돈나, 레드 핫 칠리 페퍼스, U2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음악 산업 내 무대 연출 분야 선두주자이자 세계적 멀티미디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모멘트 팩토리(Moment Factory)가 합세했다. 최근 켄드릭 라마, 어셔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 등에 참여해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이들이 트와이스의 서사와 에너지를 정교하고도 강렬하게 무대 위에 구현할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역대급 투어를 전개하며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주는' 명성을 또 한 번 드높인다. 인천에 이어 7월 26일~27일(이하 현지시간) 오사카, 8월 23일~24일 아이치, 30일~31일 후쿠오카, 9월 16일~17일 도쿄, 27일~28일 마카오, 10월 4일 불라칸, 11일~12일 싱가포르, 11월 1일~2일 시드니, 8일~9일 멜버른, 22일 가오슝, 12월 6일 홍콩, 13일~14일 방콕 등지를 찾는다.

한편 트와이스가 7월 11일 발표한 정규 4집 'THIS IS FOR'는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2025.07.07~2025.07.13)에 이어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2025.07.06~2025.07.12)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너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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