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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원, ‘첫, 사랑을 위하여’ 출연…서핑 클럽 사장 변신 ‘기대’

2025-07-07 08:30:00

양경원, ‘첫, 사랑을 위하여’ 출연…서핑 클럽 사장 변신 ‘기대’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배우 양경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출연한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설레거나 찡하기도 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진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양경원은 세상 힙하고 자유로운 영혼, 바다마을의 동네 바보 형 태오 역으로 분한다. 연고 하나 없는 마을에 정착해 서핑 클럽을 운영하며, 느슨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긴다. 겉으로는 허허실실 웃는 동네 바보 형 같지만, 남모를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양경원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양경원은 그동안 ‘지옥에서 온 판사’ ‘세작, 매혹된 자들’ ‘웰컴투 삼달리’, ‘빈센조’,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양경원에게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8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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