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스는 지난 5월 데뷔곡 ‘KILL MA BO$$’를 발매하며 국내 K팝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신인으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차세대 슈퍼 루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과 방송가의 뜨거운 러브콜에 힘입어 후속곡 ‘ZILLER!’까지 깜짝 활동을 진행하며 탄탄한 실력과 유니크한 콘셉트, 넘치는 끼 모두를 겸비한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 전원 핸드마이크 라이브, 실력파 신인 등장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로 키치하고 발랄한 카우걸 콘셉트를 선보이며 K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키라스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라이브 실력으로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주요 음악방송에서 전원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펼치며 ‘실력파 신인’임을 직접 증명한 것이다.
또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미국 R&B 걸그룹 Fifth Harmony의 ‘I’m In Love With a Monster’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DJ 김신영의 뜨거운 극찬을 받기도 했다.
# 아이튠즈 최상위권 등극…글로벌 톱 아이돌 조짐
이와 같은 훌륭한 성적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K팝 걸그룹’ 링링의 막강한 영향력과 글로벌 톱 스타로서 성장 가능성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데뷔곡 ‘KILL MA BO$$’와 후속곡 ‘ZILLER!’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키라스는 소속사 린브랜딩을 통해 “꿈만 같은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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