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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매치에 등장한 인크레디웨어, 모든 선수 사용으로 관심 주목

2025-06-23 11:55:00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 사진제공=볼링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선수들 / 사진제공=볼링플러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지난 달 열린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매치에 등장한 압박 밴드 인크레디웨어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총 상금 3억 원 규모인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은 단일 볼링 대회 기준 세계 최고 상금이 걸려있으며, 20여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선수들과 프로볼링 스타들이 출전해 대회를 빛냈다.

특히 12일과 13일에는 우리나라 대표인 조영선, 김효미 선수와 미국의 카일 트룹, 스웨덴의 리사 노드스트롬 선수 등이 참여한 스페셜 매치가 열렸는데, 네명의 선수 모두가 약속이나 한 듯 인크레디웨어의 팔꿈치 관절 압박밴드를 사용한 것이 화제가 됐다.

인크레디웨어는 미국의 물리치료사 출신 잭슨 콜리가 설립한 글로벌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 국가에 제품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설립자 잭슨 콜리는 지난 2008년 자전거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인크레디웨어의 압박밴드는 어깨와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대표적 압박용 밴드이자 의료기기라 할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다.

무엇보다 인크레디웨어는 특수소재로 제작돼 착용시 외부반응 없이도 자체적으로 인체적으로 유익한 음이온과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인크레디웨어는 SCI급 국제 논문을 비롯해 수많은 임상실험 등을 통해 과학적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이에 파리올림픽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노박 조코비치, 프로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를 비롯해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스키여제 린지 본 등이 착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국내 선수 중에서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가 팔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김효미 선수 / 사진제공=볼링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스페셜 매치에 참여한 김효미 선수 / 사진제공=볼링플러스
인크레디웨어 담당자에 따르면 “인크레디웨어는 팔꿈치 뿐 아니라 어깨, 무릎 등 관절 부위를 보호하는 압박용 밴드가 다양한 스포츠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그동안 효과 덕분에 의료기기로 분류돼 광고에서 강점을 소구하기 어려웠는데, 앞으로 이같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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