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30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출 실적 외에도 매장 위생, 식품 관리, 가맹점주의 개인 위생, 운영 성실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내부 심사를 실시했다. 평가 기준은 단순한 성과 중심이 아니라 브랜드가 정한 운영 기준을 충실히 반영하는 매장을 선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년피자는 이러한 제도를 통해 전체 가맹점의 운영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고, 소비자에게도 신뢰 가능한 매장 선택 기준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정기적인 점검과 지원 체계를 통해 전국 매장의 서비스 일관성을 높이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목동점은 오픈 초기임에도 위생과 운영 기준을 안정적으로 준수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브랜드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목동점 점주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협력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피자는 이번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된 목동점에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으며, 향후에도 가맹점 운영 수준 향상과 동기 부여를 위한 정기 평가와 포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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