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헌혈자의 날’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날로, ‘세계 헌혈자의 날’과 함께 이를 기념하며 올해로 4년째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멕시카나는 작년 12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올해 1월부터 헌혈 참여 독려와 활성화를 위한 활동으로 전개되고 있는 헌혈 참여자 대상 자사 제품 할인 프로모션 등을 비롯해 헌혈 문화의 사회 정착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멕시카나 최준영 부사장은 "헌혈이라는 사회적 생명나눔의 가치 실현, 그리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런 뜻 깊고 귀한 자리에 저희 멕시카나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 멕시카나는 생명나눔의 고귀한 가치를 지속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보다 폭 넓게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 치킨은 지난 4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발생 당시 1억원 상당의 성금과 치킨 교환권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하는 등 상호 간의 협약을 토대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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