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모스에너지(ATO, ATMOS ENERGY CORP )는 카렌 E. 하츠필드가 은퇴했고 제시카 베이먼 풀리엄이 임명됐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앳모스에너지(Atmos Energy Corporation)는 2024년 12월 5일, 현재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및 기업 비서인 카렌 E. 하츠필드가 2025년 말에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츠필드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현재 역할을 수행한 후, 수석 고문으로 이동하여 회사의 경영 위원회에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하츠필드는 2015년 6월에 앳모스에너지에 합류했으며, 2017년 8월부터 현재의 역할을 맡아왔다.
케빈 아커스(Atmos Energy의 사장 겸 CEO)는 "카렌은 진정성과 명확한 비전으로 회사를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인상으로 남길 것이다. 그녀는 우리의 고위 경영진 팀의 핵심 멤버였으며, 그녀의 리더십과 지침은 앳모스에너지의 성공과 전략적 방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회사의 이사회는 제시카 베이먼 풀리엄을 2025년 1월 1일부로 수석 부사장, 법률 고문 및 기업 비서로 임명했다.베이먼 풀리엄은 앳모스에너지의 경영 위원회에 합류하여 케빈 아커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그녀는 현재 베이커 보츠(Baker Botts L.L.P.)에서 파트너이자 전사 증권 및 주주 소송 그룹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수행해왔다.

베이먼 풀리엄은 베이커 보츠에서 21년 이상 복잡한 법적 및 규제 문제를 다루며 활동해왔다.그녀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학사 및 법학 학위를 받았다.

아커스는 "제시카는 그녀의 리더십과 전략적 조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녀가 앳모스에너지의 경영진 팀에 훌륭한 추가 인력이 되게 한다"고 말했다.
앳모스에너지는 다수의 주에서 330만 명 이상의 배급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천연가스를 제공하는 미국 최대의 천연가스 전용 배급업체이다.

회사는 안전, 혁신, 환경 지속 가능성 및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서 비즈니스와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있다.

앳모스에너지는 텍사스에서 가장 큰 주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포함한 독점 파이프라인 및 저장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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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