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LUV, SOUTHWEST AIRLINES CO )은 2024년 4분기 재무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4년 4분기에 대한 재무 전망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전망은 현재 예약 추세와 회사의 전망을 바탕으로 하며, 실제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2024년 4분기 예상 수치는 다음과 같다.

RASM(가용 좌석 마일당 운영 수익)은 전년 대비 5.5%에서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예상치는 3.5%에서 5.5% 증가였다.
ASMs(가용 좌석 마일)는 전년 대비 약 4%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전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경제 연료 비용은 갤런당 2.35달러에서 2.45달러로 예상되며, 이전 예상치는 2.25달러에서 2.35달러였다.연료 헤지 프리미엄 비용은 갤런당 0.07달러로 예상되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연료 헤지 현금 정산 이익은 갤런당 0.01달러로 예상되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료 효율성 측면에서 ASMs는 갤런당 81에서 82로 예상되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CASM-X(가용 좌석 마일당 운영 비용, 연료 및 오일 비용 제외)는 전년 대비 11%에서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였다.예정된 부채 상환은 약 5백만 달러로 예상되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이자 비용은 약 6200만 달러로 예상되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항공기 수는 797대로 예상되며, 이전에는 796대로 예상되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2024년 4분기 단위 수익이 전년 대비 5.5%에서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강력한 여행 수요와 회사의 전술적 조치의 효과에 기인한다.
회사는 네트워크 최적화, 용량 합리화, 마케팅 및 배급 진화, 수익 관리 기술 발전을 포함한 전술적 조치를 통해 이러한 성장을 이루었다.

회사는 최근 수익 추세와 예약 상황에 고무되어 있으며, 2025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2024년 투자자 데이에서 발표한 함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초까지 초기 거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전략은 항공기 판매 및 임대 거래를 통해 회사의 현재 함대와 주문서에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자본 지출을 상쇄하고 미지급 부채를 줄이며 주주에게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함대 전략에서 발생하는 자금과 잉여 현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따라서 회사는 2025년 1분기에 7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추가 가속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0월에 발표된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프로그램이 완료된 후 시작될 예정이다.현재 회사는 25억 달러 규모의 주식 매입 프로그램에서 15억 달러가 남아 있다.

이러한 재무 전망을 바탕으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긍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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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