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랜드브리지는 2024년 11월 18일, 텍사스주 리브스 카운티에 위치한 약 46,000 에이커의 표면 토지를 인수하기 위한 구매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가격은 총 2억 4,500만 달러로, VTX 에너지 파트너스 LLC의 자회사로부터 현금으로 지급된다.이 계약은 일반적인 구매 가격 조정 및 마감 조건에 따라 진행된다.
랜드브리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보유 면적을 약 272,000 에이커로 늘리며, 이는 최근 발표된 거래를 포함한 수치이다.
인수한 토지는 기존의 수자원 인프라를 지원하며, 현재 하루 약 300 배럴의 생산수자원을 처리하는 시설이 있다.또한, 이 지역은 석유 및 천연가스 탐사와 운송의 전략적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랜드브리지의 제이슨 롱 CEO는 "이번 인수는 델라웨어 분지 전역에서의 적극적인 토지 관리 전략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며, "상업용 부동산 기회와 디지털 인프라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같은 다양한 산업 개발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랜드브리지는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최근 발표된 5,830,419주 규모의 클래스 A 주식의 사모 배치를 통해 약 2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이 사모 배치는 1주당 60.03달러에 판매되며, 총 3억 5천만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랜드브리지는 2021년 설립 이후 델라웨어 분지 내에서 주요 토지 관리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 텍사스와 뉴멕시코에 걸쳐 약 227,000 에이커의 표면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995807/000095017024129975/0000950170-24-129975-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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