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들의 새로운 소통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될 ‘맘스빌리지’가 오는 12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맘스빌리지는 지역 기반 양육자들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으로, 자녀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다. ‘맘스빌리지’는 출시 전부터 실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모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양육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된 이 플랫폼은 정보와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양육자들 사이의 커뮤니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맘스빌리지 관계자는 “맘스빌리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부모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며 “양육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어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소통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맘스빌리지는 현재 가입자에게 네이버페이(Npay)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예정하고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