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세제 브랜드 프로쉬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라벤더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출시하며 섬유유연제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라인업 확장으로 프로쉬 섬유유연제는 기존 알로에베라, 아몬드밀크, 와일드로즈, 제로, 베이비에 라벤더가 더해진 총 6종의 선택지를 제공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로쉬가 새롭게 선보인 라벤더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라벤더 추출물을 함유해 섬유를 부드럽게 코팅하고 보호하는 동시에 세탁 후 구김과 정전기 발생을 방지하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으로 입을 때마다 기분 좋은 포근함을 선사하며, 은은하게 감도는 라벤더 향으로 옷을 입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프로쉬 섬유유연제 라인은 독일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체 연구개발한 식물성 원료 포뮬러를 사용해 섬유 보호와 함께 자연의 향을 구현했다. 옷이 피부에 닿는 점을 고려하여 피부자극테스트도 화장품 기준으로 ‘자극 반응 없음’을 획득했다.

프로쉬는 원료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도 생태계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인 크래들 투 크래들(Cradle-to-cradle) 인증 등 까다로운 환경 인증을 다수 보유하여 환경 의식이 높은 소비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프로쉬 관계자는 “싱그러운 꽃향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포근하고 매혹적인 라벤더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세탁 후 자연스러운 향기가 레이어드 될 수 있도록 프로쉬 세탁세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프로쉬 신제품 라벤더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쉬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라인업은 프로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