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에끌라두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에스테틱 마더"로 도약한 이후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기부가 미혼 한부모들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에끌라두 관계자는 "미혼 한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제품이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미혼 한부모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끌라두는 2016년부터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5,000여개 피부 전문기관 및 에스테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에끌라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여 실질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독거노인 지원사업 등을 포함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 지원 및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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