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모두 개성을 살려 자신이 원하는 ‘토핑’을 더해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는 신조어가 바로 ‘토핑경제’다. ‘토핑(topping)’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인 토핑경제는 상품의 본질을 넘어 개인의 취향에 딱 맞춘 추가 요소, 즉 딱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구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다. 나만의 개성과 재미를 살리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게임이나 IT 업계에서도 토핑경제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적이면서도 의미가 있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게이밍 기어의 경우, RGB 조명과 화면 설정, 키보드 스위치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조합할 수 있는 맞춤형 게이밍 기기들이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하나의 사례다. 토핑경제 시대, 나만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해 줄 맞춤형 ‘최애’ 게이밍 기어 3종을 소개한다.
# 대칭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고, 탈착식 마그네틱 버튼으로 커스텀까지 가능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PRO 2 LIGHTSPEED'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와 게임 플레이 시 최상의 환경을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맞춤형 경험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개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만족시키는 게이밍 기어를 찾고 있다면, 게임에 없어선 안 될 핵심 장비인 게이밍 마우스부터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로지텍의 'PRO 2 LIGHTSPEED'는 위대한 여정의 첫 시작을 훌륭히 장식할 것이다.
e스포츠 프로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인 PRO 2 LIGHTSPEED는 뛰어난 성능과 더불어, 게이머 개개인의 취향과 사용 패턴에 맞춰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HERO 2 센서를 탑재해 최대 32,000 DPI와 500 IPS 이상의 정밀한 트래킹을 지원하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을 갖추고 있어 로지텍 G HUB를 통해 개별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LIGHTFORCE 하이브리드 옵티컬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해 선명한 클릭감과 빠른 반응 속도 모두 갖춘 것 또한 장점이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모두에게 편안한 대칭형 디자인과 블랙, 화이트, 핑크의 세 가지 색상 옵션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LIGHTSYNC RGB 조명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나만의 독창적인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 모션 선명도로 정밀 조준과 빠른 사격 지원, XL 세팅 투 쉐어 모드로 사용자 맞춤형 설정 변경 자유로운 게이밍 모니터, 벤큐, ‘조위 XL2546X+'
FPS 장르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정밀한 조준이 필요할 때도 있고, 빠르게 이동하며 많은 적들을 해치워야 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변화무쌍한 게임 플레이 상황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기능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관된 고품질의 디스플레이 환경을 선사하는 게이밍 모니터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게이밍 모니터를 찾고 있다면, 벤큐의 ‘조위 XL2546X+’는 어떨까?
# 엔터테이먼트에 최적화된 1인용 사이즈, 액세서리 탈부착 가능! 취향에 맞게 데스크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게이밍 데스크 제닉스, 'Arena-X Zero Desk 1200’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위해서는 기능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데스크테리어를 연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공간 활용도와 기능성을 모두 살리면서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다면, 제닉스의 ‘Arena-X Zero Desk 1200’이 해답이 될 것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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