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레이블 ‘Ourbeatz’가 10월 24일 시즌3 41집 앨범 'In My Room'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OURBEATZ’는 ‘(주)NTROPY’에서 설립한 레이블로 로파이(Lo-Fi) 장르의 곡을 전문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로파이(Lo-Fi) 음악은 아날로그 사운드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같은 현상을 곡에 곁들이는 것이 특징이며 차분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어 휴식, 집중을 원하는 청취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2022년부터 꾸준히 발매해오고 있는 ‘Ourbeatz’는 23년을 지나 24년 현재 100여개의 앨범과 약 400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파워풀 한 행보와 개성 있는 다수 곡들을 발매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시즌3 41집 [ In My Room ]은 내 공간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걱정 등 여러 감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Ourbeatz’는 한 가지 주제로 여러 작곡가들의 각기 다른 감정 표현을 앨범에 담아 발매하는 경우가 많아, 청취자 들로 하여금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과 음악적 흥미를 유발한다.

Ourbeatz 관계자 주경석 실장은 “100여개 앨범을 발매하는 과정에서 많은 작곡가 분들과 함께 작업하여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이나 컨텐츠에서 만날 수 있도록 더욱더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매된 시즌3 비롯한 OURBEATZ의 음악은 유튜브, 스포티 파이, 애플 뮤직 등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